상반기 극장 평균 관람료 8천55원…역대 최고 1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1인당 평균 관람료는 8천55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평균 관람료는 2013년 7천351원, 2014년 7천687원으로 오른 뒤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8천8원을 기록했다가 올해 다시 상승했습니다. SBS 2017.07.13 08:09
朴지시냐 롯데 청탁이냐…기재부 직원, 오늘 재판서 면세점 증언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뇌물 혐의 재판에 나와 지난해 4월 관세청이 서울 시내 면세점 4곳을 추가 선정한 과정에 대해 증언합니다. SBS 2017.07.13 08:07
이정미, 여야 4당 대표 예방…이·취임식도 열어 정의당 이정미 신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여야 4당 대표를 예방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민주당 추미… SBS 2017.07.13 08:07
'손바닥 세상' 장악한 페이스북…'톱10 앱' 중 6개 보유 '손바닥 세상'으로 흔히 비유되는 스마트폰 공간에서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기업은 페이스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IT 업계에 따르면 독일 시장조사 기관인 프리오리 데이터가 지난달 세계 안드로이드폰 앱의 다운로드 횟수를 조사한 결과 최상위 10위권 중 페이스북 산하 앱이 과반인 6개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7.13 08:05
美 대사관에 처음 '무지개 깃발' 걸려…"퀴어축제 지지" 주한 미국대사관에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이 처음으로 걸렸습니다. 13일 서울 종로구의 대사관 건물 정문 바로 위에 가로로 긴 모양의 무지개색 깃발이 걸렸는데, 깃발 위치가 대사관 외벽보다 높아 광화문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17.07.13 08:03
고래 보호운동가 캐나다 어부, 그물 걸린 고래 구해주다 참변 15년 넘게 고래 보호운동을 해온 캐나다 어부가 그물에 걸린 고래를 구해주다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12일 미 CBS방송에 따르면 캠포벨로 고래 구조팀을 공동으로 창립해 활동해온 어부 조 호우릿은 10일 세인트 로런스만 뉴브런즈윅 해안에서 어로 작업 도중 그물에 걸린 참고래를 구해줬습니다. SBS 2017.07.13 08:00
'이름값' 못하는 고속도로…"차량 정체가 사고 부른다" 최근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 졸음운전' 교통사고로 50대 부부가 참변을 당한 가운데 상습 정체로 '이름값'을 못하는 고속도로 자체가 사고 원인의 하나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 2017.07.13 07:55
경부고속도로서 달리던 택배 트럭에 불…전소 오늘 새벽 2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기점 174㎞ 지점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1t 택배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17.07.13 07:48
北 김정은, '화성-14형' 발사 참여자에 표창 수여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ICBM급 '화성-14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3 07:47
[취재파일] 4차산업혁명 현장을 가다 ④ -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편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인간을 돕고 인간과 공존하기 위한 것이 목적 1960년부터 로봇 개발에 앞장서온 일본 와세다 대학은 2003년부터는 고령화 시대 인간과 로봇이 공생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의 연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2015년 미래로봇연구소(Future Robot Organization)을 만들면서 특히 초고령 사회, 인간과 로봇 간의 상호협력, 재난의 재건 및 회복, 그리고 헬스 케어에 관심을 집중했다. SBS 2017.07.13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