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中 압박 위해 지도층 자녀 유학 비자 제한해야" 보수성향의 월스트리트저널이 대북 제재에 소극적인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중국 지도층 자녀들의 미국 유학비자를 제한하라는 이색적인 주문을 내놓았습니다. SBS 2017.07.12 11:20
2년 만에 US오픈 출전 박인비 "퍼트가 승부의 관건" '골프 여제' 박인비가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출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 회견에서 "퍼트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12 11:19
서울시 일자리 추경 2조 원 편성…2009년 이후 최대 규모 서울시가 중앙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발맞춰 '일자리 추경' 2조 313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서울시 올해 예산 29조8천억원의 6% 수준으로, 8년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17.07.12 11:19
아마존 '프라임데이' 베스트셀러는 AI스피커 에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진행한 연례 할인 행사의 베스트셀러에 자사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에코가 올랐습니다. 아마존은 현지시간 10일 오후 9시부터 30시간 동안 이른바 '프라임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12 11:17
조명균, 개성공단 피해기업 면담…"힘 합쳐 풀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을 만나 가동 중단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듣고 추가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조명균 장관은 … SBS 2017.07.12 11:17
"10월 황금연휴, 해외보다 국내로 쏠린다" 최장 열흘로 예상되는 10월 황금연휴를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보내려는 수요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온라인쇼핑사이트 티몬에 따르면 지난 6∼10일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출발하는 항공권 예약 건수가 전주 대비 30% 증가했다. 연합 2017.07.12 11:17
"거꾸로 입에다 물리고 싶죠"…'길빵'에 성난 사람들 지난 8일 서울시 정책박람회에서 '보행 중 흡연 금지와 금연거리 확대' 정책이 88.2%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았습니다. 시민들 대부분은 보행 중 흡연, 속칭 '길빵'과 이로 인한 피해를 사회적인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7.07.12 11:16
美 상무부, 한국산 합성고무에 최대 44% 반덤핑 최종판정 미국 정부가 한국산 합성고무에 최대 44.3%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판정을 내렸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11일 성명을 내고 한국 금호석유화학과 포스코대우, LG화학 등이 합성고무의 일종인 에멀션 스티렌-부타디엔 고무를 미국 시장에서 부당한 가격에 팔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7.12 11:09
"햄버거 안전문제, 최근 5년 6개월 동안 19건 발생" 최근 5년 6개월 동안 햄버거를 먹다가 치아가 파손되거나 복통 등을 호소한 경우가 19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홍철호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햄버거로 인한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32건이었습니다. SBS 2017.07.12 11:06
유치원 가던 4세 어린이 8m 맨홀 추락…큰 부상 없어 오늘 오전 8시 4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유치원에 가던 4살 A 군이 8m 깊이 맨홀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17.07.1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