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인기 해외 휴가지는 동남아·일본…중국 예약은 '뚝' 올여름 해외휴가지로 일본의 인기는 높아졌지만 중국 예약은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모두투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7월 22일∼8월 12일 여행상품과 항공권 예약을 분석했더니 일본을 선택한 사람의 비중이 23%로 나타났다. 연합 2017.07.10 10:51
문병호 "安, 가장 깨끗한 정치인…정계은퇴 언급할 사안 아냐" 국민의당 문병호 전 최고위원은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 "안철수 전 대표는 역대 대통령 후보 중 가장 깨끗한 정치인"이라면서 "정계 은퇴는 전혀 언급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10 10:50
러시아 '인터넷 대부' 안톤 노식 돌연사 러시아 인터넷의 대부로 불려온 안톤 노식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올해 51세인 노식은 뉴스루와 렌타루, 가제타루 등 러시아의 유명 인터넷 매체에서 편집인으로 활동해온 유명 블로거인 동시에 미디어 사업갑니다. SBS 2017.07.10 10:50
홍준표 "본질은 취업 특혜, 증거조작은 곁가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본질은 제보 조작이 아니라 취업 특혜 의혹"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0 10:49
주호영 "문준용 취업특혜·제보조작 특검에 맡겨 결론내야"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준용 씨 취업 특혜 의혹과 국민의당의 의혹제보 조작 사건 모두에 대한 특검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사건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며 "두 문제는 특검에 맡겨 결론을 내야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7.10 10:48
이혜훈 "대선 때 홍준표 측 불법문자 검찰 조사해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이번 대선에서 당시 홍준표 후보 측의 불법문자도 검찰이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를 앞섰다는 불법문자가 선거 막판에 무차별 살포돼 수많은 보수 유권자를 농락한 사건도 이유미 등의 조작사건과 같은 비중으로 엄히 다뤄져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7.07.10 10:45
추미애 "박지원·이준서 36초 통화는 최종 승인에 충분한 시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국민의당은 이유미 단독범행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은 박지원 전 대표의 발언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10 10:44
사상 최대 실적 낸 삼성전자, '더 간다' 분석에 사상 최고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가 3분기는 물론 내년까지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10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연합 2017.07.10 10:43
'내 논에 물 대려고'…가뭄에 양수기 40여 대 훔친 60대 적발 극심한 가뭄 속에 농민들이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양수기를 훔쳐 자신의 논에서 사용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논에 설치한 양수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6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7.10 10:43
'햄버거 포비아' 확산…"애한테 햄버거 못 먹이겠어요" 이른바 '햄버거병' 파문으로 인한 '햄버거 포비아'가 확산하면서 맥도날드를 비롯한 주요 햄버거 업체들의 매출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다. 연합 2017.07.1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