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에 첫 20대 이장 탄생…농대 졸업 우창호 씨 고성군은 영현면 침점리 침점2구 마을 이장에 우창호 씨가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우 이장은 1992년생으로 만 25세다. 20대 마을이장이 임명된 건 고성군 관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2017.07.06 16:07
文 대통령, 시진핑 中 주석과 첫 회담…北 도발 억제 역할론 강조 독일 공식방문 이틀째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9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에 들어갔습니다. 베를린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회담은 40분 동안 진행됩니다. SBS 2017.07.06 16:02
유아 영어학원 월평균 비용 103만 원…대학등록금 4배인 곳도 서울 지역 유아 영어학원의 월평균 학원비가 100만 원을 넘고, 비싼 곳은 216만 원으로 대학등록금의 4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서울시교육청 학원·교습소 정보를 토대로 서울시 반일제 이상 유아 대상 영어학원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파악됐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7.07.06 16:01
"비트코인 내년 5천 달러, 10년 뒤 5만 달러 갈 수도"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내년에 지금의 2배 정도인 5천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스탠드포인트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로니 모아스가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객에게 보낸 노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에 5천 달러까지 상승하고, 10년 뒤 2만5천∼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6 15:59
결별요구 동거녀 살해 후 유기한 20대 검찰 송치 청주 흥덕경찰서는 헤어지자는 동거녀를 살해한 뒤 집 근처 교회 베란다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7.07.06 15:58
백 년에 한 번 피는 '세기의 꽃' 용설란 꽃망울 화제 6월 초 처음 꽃줄기를 내밀기 시작해 최근 예쁜 노란 꽃을 피웠다. 꽃대 길이는 2.5m에 이르며 폭 2m, 전체 높이는 3.6m가 넘어 국내에서도 매우 희귀한 거대 난이다. 연합 2017.07.06 15:58
검찰, 연세대 폭탄 피의자 기소…"살상효과 없어" 연세대학교에서 '텀블러 폭탄'으로 지도교수를 공격한 대학원생 피의자 25살 김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는 연세대에서 발생한 폭발사건 피의자인 김 씨를 폭발성 물건 파열치상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SBS 2017.07.06 15:56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성폭행 사건 연루…소속사 "확인 중"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가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6일 한 여성은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신고했다. SBS연예뉴스 2017.07.06 15:52
아우토반 버스 참변 후 독일 '불구경 처벌강화' 추진 지난 3일 독일 아우토반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소사고가 불구경하는 주변 차량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독일 정부가 기존 '불구경 처벌법'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SBS 2017.07.06 15:51
[뉴스pick] 인천 초등생 살인범들 "재판 빨리 끝내 형량 줄이려고"…유가족 '분통' 인천 초등학생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 모 양의 변호인이 "사형해야 하는 자괴감이 든다. 변호인이 해줄 게 없다"고 말한 것이 돌발 발언이 아닌 의도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07.0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