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야권, 제헌의회 투표 2주전에 비공식 찬반투표 추진 베네수엘라 야권이 정부가 추진 중인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국민투표에 앞서 비공식 찬반투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엘 나시오날 등 현지언론이 3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04 02:10
미 텍사스주 시의원 음주 교통사고 일으켜 2명 사망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여성 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KTRK TV 등 지역방송이 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 갤버스턴 시의원 디 앤 헤이니는 이날 새벽 갤버스턴 코즈웨이에서 자신의 픽업트럭을 몰고 가다 도로변에서 짐 정리 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을 치었다. 연합 2017.07.04 02:09
노르웨이 총리, 류샤오보 관련 질문에 노코멘트 했다가 '뭇매' 노르웨이의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뵈르게 브렌데 외교장관이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중국의 반체제 인사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류샤오보 문제에 대해 언급을 회피, 정치권과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연합 2017.07.04 02:09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파리 1.47% ↑ 유럽의 주요 증시는 3일 개장 초반 은행과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며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88% 올라간 7,377.09에 마감했다. 연합 2017.07.04 02:09
"아들을 불법 침입자로 오인 총격"…美 50대 오열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의 아들을 불법 자택 침입자로 오인해 총격 살해한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7.04 02:09
미 아칸소 나이트클럽 총격 현장서 공연한 래퍼 체포 지난 주말 미국 아칸소 주 주도 리틀록 도심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에서 공연한 래퍼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미 ABC방송이 3일 전했다. 연합 2017.07.04 02:09
미국 플로리다서 350㎏짜리 자이언트 청새치 포획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771.4파운드, 약 350㎏짜리 자이언트 청새치가 포획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22살 벤 아널드는 지난 1일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서 열린 '46회 펜사콜라 국제 낚시 토너먼트'에서 동료 3명과 대형 청새치를 낚아올렸습니다. SBS 2017.07.04 02:08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피서객 수십 명 조난됐다 구조 먼저 폭우와 태풍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쏟아부은 폭우 때문에 잠을 설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강원도와 충청북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1명이 숨지고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7.07.04 02:03
[날씨] 곳곳에 강한 빗줄기…제주·남해 태풍 영향권 중부지역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태풍은 제주 근처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현재 폭우 상황과 태풍전망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7.07.04 02:03
'토사 덮치고 하수도 역류하고'…곳곳에 폭우 피해 이틀 동안 내린 폭우는 수도권에도 많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토사가 집을 덮치고 곳곳에서 하수가 역류해 침수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북한강 수계의 댐들도 올 들어 처음으로 수문을 열었습니다. SBS 2017.07.04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