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연장근로수당 안 줍니까?" 질문한 이유는? 어제, 청와대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수여식을 마친 뒤 차담회가 열렸습니다. 환담을 나누던 도중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한테는 연장근… SBS 2017.06.22 16:41
캐나다 여성 "아들 백인 의사 진료받게 해달라" 소동 아들 진료를 위해 백인 의사를 불러달라고 병원에서 소란을 피우는 캐나다의 한 여성의 모습이 동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7.06.22 16:37
아프간 탈레반, 피랍 미국·호주인 교수 내세워 포로교환 요구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16년째 내전중인 탈레반이 10개월 전 납치한 미국과 호주인 교수 2명과 현재 미군 등에 수감 중인 탈레반 대원들의 교환을 또다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6.22 16:35
경부고속도로 옥산 하이패스 나들목 개통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 하이패스 나들목이 22일 개통됐다. 이 나들목은 청주시·한국도로공사 협약 체결 이후 4년 만에 준공됐다. 진입도로와 영업시설 등을 설치하는데 청주시 49억원, 도로공사 27억 원 등 76억 원이 투입됐다. 연합 2017.06.22 16:34
"중국, '北 핵동결시 주한미군 전력감축' 협상 美에 제안" 미국이 한반도 내 군사력을 감축하는 대가로 북한이 핵·미사일 시험을 동결하는 내용의 협상을 중국이 미국 측에 제안했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으로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2 16:32
"남북관계 좋아질 것" 48%…긍정전망 13.9%P 증가 남북관계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국민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9∼11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2분기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앞으로 남북관계에 대해 "매우 좋아질 것"과 "다소 좋아질 것" 등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이 48.1%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7.06.22 16:32
경남내륙 폭염은 중국의 고온건조한 공기 유입 탓 최근 경남 내륙지역의 폭염은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중국 북부에서 가열된 고온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22일에도 경남지역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폭염특보를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연합 2017.06.22 16:32
'모기 박멸자' 관코박쥐 지리산에도 산다…서식지 발견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리산 구역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일원에서 '관코박쥐'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코박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애기박쥐에 속하며 몸길이는 5.7∼7.3cm다. 연합 2017.06.22 16:30
'해경청 부활' 경찰 인사에도 반영…관련 부서장 공석 새 정부가 해양경찰청을 부활시키고, 현재 경찰청으로 넘어와 있는 해경의 수사·정보기능을 환원하기로 결정하면서 경찰청 인사에도 이런 방침이 반영됐다. 연합 2017.06.22 16:30
"그릇 하나에 밥·국·반찬 받아 군번표로 떠먹었다" 숟가락도 젓가락도 없어 군번표로 떠서 먹었다" 22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대천리에서 만난 박순길 씨는 60여 년 전 제주 옛 육군 제1 훈련소 시절을 이렇게 떠올렸다. 연합 2017.06.2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