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이란 남부 연일 '불볕더위'…낮 최고기온 50도 넘어 아랍에미리트 내륙 사막지대 기온이 사흘 연속 섭씨 50도가 넘었다고 아랍에미리트 기상센터가 밝혔습니다. 아부다비 부근 리와 사막 마디나트 자예다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그제 오후 2시 반 섭씨 50.8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6.18 18:38
강경화 "외교부 조직문화 크게 바꿔야…인적구성 다양화"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조직 내 문화를 크게 바꿔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며 "새로운 피를 수혈받을 수 있도… SBS 2017.06.18 18:37
한국여자오픈골프 김지현, 생애 첫 메이저 우승…2주 연속 정상 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김지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지현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06.18 18:36
文 대통령 "검증 안이해진 것 아닌가 생각"…장관인선 성찰 "목표의식을 너무 앞세우다 보니까 약간 검증이 안이해진 것이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낙마 사례가 된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대해 소회를 밝혔습니다. SBS 2017.06.18 18:36
버스 기사가 인화 물질 있다며 자해소동…테이저건 쏴 제압 경찰이 테이저건을 쏴 차에 인화물질이 있다고 협박하며 자해소동을 벌인 60대를 붙잡았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2분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모 버스회사 앞에서 버스기사 A씨가 휴대전화로 119에 "차에 인화물질이 있다. SBS 2017.06.18 17:41
운동장에서 학생 구타한 축구 코치…日 체벌 논란 점화 일본에서 고등학교 축구부 코치가 학생을 구타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학교측은 즉각 코치를 해고하고 사과했지만 학교 체벌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6.18 17:29
이집트 외국인 밀집 거주지서 폭탄 터져 경찰관 1명 사망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에서 원격으로 조종한 폭탄이 터져 경찰관 5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이집트 내무부와 경찰은 오늘 오전 0시 45분쯤 카이로 남부 마아디의 한 길거리에서 경찰관과 보안군 병력을 태운 차량이 이동할 때 도로에 매설된 폭발물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8 17:25
靑 "문정인 특보 발언, 청와대 공식 입장 아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와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8 17:25
靑 "안경환 사퇴, 국회·국민 지적 아프게 받아들인 것" 청와대는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해 인사권자인 대통령은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의 뜻을 살펴 지명을 철회할 수도 있고 유지할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며 안 후보자의 경우는 국회와 국민의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18 17:21
미국 팝 스타 비욘세, 쌍둥이 출산 팝의 디바 36살 비욘세가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비욘세는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 병원에서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비욘세 출산 소식은 한 여성이 발 모양의 파란색과 분홍색 풍선과 함께 'B+J'라고 표면에 적힌 카드가 담긴 꽃다발을 들고 병원으로 가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전해지게 됐습니다. SBS 2017.06.18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