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IS 공습 통해 야전사령관 2명 포함 180명 제거" 주장 러시아가 시리아 지역의 'IS'에 대한 최근 공습에서 야전 사령관 2명을 포함해 IS 요원 180여 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6.18 10:46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서 뉴질랜드 격파 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에서 개최국 러시아가 뉴질랜드를 꺾었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6.18 10:45
북한 주민 1명 부유물 붙잡고 한강하구 헤엄쳐 귀순 귀순한 북한 주민은 20대 초반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군은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은 나뭇가지와 스티로폼 등 부유물을 양어깨에 끼고 한강을 헤엄쳐 건너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6.18 10:31
文 대통령, 오후 강경화 임명 확실시…남은 장관 3명은 '장고' 문재인 대통령은 휴일인 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국회가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자 재송부 기한을 17일로 못 박았지만, 국회는 여기에도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 연합 2017.06.18 10:30
경북 내륙 폭염 경보…경기·경남·강원 일부에 폭염주의보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18일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경상남도·강원도·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상주·칠곡·영천·구미에 폭염경보를 내린다. 연합 2017.06.18 10:30
필리핀 IS 추종 반군 소탕전 사망자 300명 넘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마라위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추종세력 소탕전이 한 달 가까이 진행되면서,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섰다고 마닐라타임스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18 10:29
"삼촌이 조폭" 친구 협박해 3억 뜯어낸 30대 징역 4년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도요 판사는 친구를 협박해 3억 3천여만 원을 뜯어낸 38살 한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2014년 5월 20일부터 2016년 9월까지 친구 김 모 씨로부터 74회에 걸쳐 3억3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17.06.18 10:28
LPGA 마이어 클래식 3R 신지은·박성현 공동 2위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박성현, 신지은 선수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박성현과 신지은은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인 미국의 렉시 톰슨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7.06.18 10:27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손님 태운다고…제130화 급차로 변경 택시와 충돌 지난해 겨울 대구 북구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다음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기 위해 1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 변경 중이었습니다. SBS 2017.06.18 10:04
中 매체 "사드보복은 국민감정 문제…무역보복과 달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이 무역을 무기로 국제 문제를 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한 데 대해 중국 관영 매체가 미국이야말로 가장 무역보복을 많이 하는 국가라며 반박했습니다. SBS 2017.06.18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