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30대 여성 가장 많았다 지난 달 황금연휴 기간을 해외에서 보낸 사람들 중 30대 비중이 가장 높았고 그중에서도 여성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5월 황금연휴 기간 카드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해외 여행 이용이 가장 많이 늘어난 세대는 30대로 여성이 91%, 남성이 77%였습니다. SBS 2017.06.17 11:11
매운 거 먹을 때 내 모습…다들 공감하시죠? 매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반복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처음엔 맵지 않다가도 나중에 매움이 몰려와 다음날 아침 화장실에 들락날락 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SBS 2017.06.17 11:08
이스라엘 여경 1명 피습 사망…IS, 배후 주장 이스라엘 여성 경찰 1명이 현지시간 어제예루살렘 올드시티 외곽에서 괴한들의 흉기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믹키 로젠펠드 이스라엘 경찰 대변인은 앞서 성명에서 "국경 순찰대 소속 여성 경찰 1명이 다마스쿠스 게이트에서 공격을 받고 크게 다쳤다"고만 밝혔으나 이 경찰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도중 결국 숨졌습니다. SBS 2017.06.17 10:52
'덥다 더워' 광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전국 각지 낮 30도 넘어 최근 연이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광주광역시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표됐습니다. SBS 2017.06.17 10:52
2타 더 줄인 김시우, US오픈 2R 공동 7위 시즌 2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오픈에서 김시우 선수가 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습니다. SBS 2017.06.17 10:49
필리핀·인니·말레이, IS 맞서 연대 본격화…합동 해양순찰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에 맞서 본격적인 연대에 나섭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 국가는 다음 주 외무장관 회의를 열어 극단주의 세력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SBS 2017.06.17 10:49
美 구축함-比 컨테이너선, 日 인근 해상서 충돌…"7명 행방불명" 사진은 피츠제럴드함의 손상된 모습. 미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가 오늘 새벽 일본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했습니다. SBS 2017.06.17 10:48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홍수로 브라질 40여 개 도시 고립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최근 들어 계속된 호우로 강물이 흘러넘치는 바람에 브라질 40여 개 도시가 고립됐으며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북부 아마조나스 주를 지나는 여러 강줄기가 범람하면서 강에서 가까운 40여 개 도시가 물에 잠겼습니다. SBS 2017.06.17 10:48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세계기록 3개 공식인증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이 2016-2017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공인 대회에서 3개의 세계신기록을 인정받았습니다. ISU는 오늘 심의회를 열어 지난 시즌 세계기록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6.17 10:48
US오픈 골프대회서 94세 입장객 사망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 입장객 한 명이 대회장에서 숨졌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 이틀째 경기를 보기 위해 대회장에 입장한 94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6.17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