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택가서 맹견 2마리 뛰쳐나와 행인 무차별 공격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사냥개 두 마리가 집 밖으로 나와 주민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창동의 한 주택에서 31살 이 모 씨가 기르는 사냥개 두 마리가 뛰쳐나왔습니다. SBS 2017.06.15 13:30
영국 보수당-민주연합당, 정부구성 협상 재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런던 고층아파트 화재로 중단됐던 민주연합당과의 정부 구성 협상을 15일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영국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DUP와의 협상을 계속할 것이다"라며 "하지만 오늘은 당신들의 예상대로 런던에서 벌어진 끔찍한 비극이 실제적 초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합 2017.06.15 13:29
호주, 중국 정치기부금 논란 확산…여야 폭로·비난전 호주에서 정치기부금을 통해 자국 정치에 개입하려는 중국의 움직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여야 간에 서로 폭로와 비난전을 펴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연합 2017.06.15 13:25
'오른팔 골절' 손흥민, 이번 주 수술대…"회복에 4주 필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 원정에서 오른팔이 부러진 손흥민이 이번 주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 이후 회복에 4주 정도 소요될 전망입니다. SBS 2017.06.15 13:19
현대차, 인도서 152억 원 경쟁법위반 과징금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경쟁법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152억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인도경쟁위원회는 현대차 인도법인이 판매상들에 가격 할인 폭을 제한해 자동차 판매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특정한 윤활유와 오일을 사용하도록 했으며 이를 어기면 불이익을 줬다며 인도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결정했습니다. SBS 2017.06.15 13:19
"안방보험 조사는 中 권력투쟁 탓"…관영매체는 극구부인 중국 안방 회장이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는다는 설이 돌자 홍콩과 서방매체들이 이를 중국 내에서 벌어지는 권력투쟁의 단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관영매체들은 중국의 사회주의 체계를 강조하며 이 같은 관측에 신뢰성이 없다고 애써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 연합 2017.06.15 13:11
실탄에 가스총 소지한 퇴직 경찰, 처남 신고로 덜미 퇴직경찰관이 권총 실탄과 가스총을 집에 두고 있다가 처남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6.15 13:11
"남녀 경제활동참가율 격차 25% 줄면 6천여 조 원 가치 창출" 국제노동기구 ILO가 2025년까지 여성과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 격차가 25%까지 줄면 세계 경제에 5조 8천억 달러 약 6천520조 원 상당의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밝혓습니다. SBS 2017.06.15 13:10
[리포트+] 정품도 불법, 짝퉁도 불법?…인형뽑기방의 딜레마 가방에 달 수 있는 조그만 인형부터 인기 있는 게임이나 만화 속 캐릭터 인형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인형에 인형뽑기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6.15 13:10
국민의당, 靑 강경화 임명 방침에 "심각한 인식의 오류" 국민의당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 수순에 들어간 것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임명 강행시 인사 등 국정 현안 협조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연합 2017.06.15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