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무인기, 살상용으로 진화?…위협 수준은 국내에서 추락한 무인기가 처음 발견된 건 3년 전입니다. 2014년 3·4월 두 달 사이에 석 대가 발견됐고, 각각 파주와 백령도, 삼척에서였습니다. SBS 2017.06.14 20:36
北 억류됐던 美 대학생, '혼수 상태'로 석방 북한이 1년 반 가까이 억류하고 있던 20대 미국인 대학생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석방됐습니다. 건강했던 미국인 청년이 혼수상태로 돌아오면서 북미 관계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6.14 20:32
한미 정상회담 29∼30일…북핵·사드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보름 뒤 트럼프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국제무대 첫 데뷔전으로, 북핵 문제의 근원적 해법과 함께 사드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6.14 20:30
[사실은] '여성 비하' vs '악마의 편집'…안경환 책 논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에 쓴, 여성과 성에 대한 글 때문에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여성관을 드러냈다는 겁니다. 오늘 윤나라 기자와 <사실은> 코너를 통해 실상을 따져보겠습니다. SBS 2017.06.14 20:29
'사장급 연구위원'이 '사장' 둔갑?…유영민 경력 논란 지금부터는 장관 후보자 검증 보도 이어갑니다. 먼저,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는 기업체 사장을 지냈다는 경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을 주요 경력으로 기재했는데 SBS 확인 결과 사장이 아니고 사장급 선임 연구위원이었습니다. SBS 2017.06.14 20:24
현역 출신 3명 '차분한 청문회'…제 식구 봐주기? 이렇게 정치권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는 현역 의원인 김부겸, 김영춘, 도종환, 이렇게 세 명의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7.06.14 20:22
靑 강경화도 주말쯤 임명…野 '파국' 경고 청와대가 어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을 강행한 데 이어 강경화 외교장관도 정면돌파한다는 방침을 굳혔습니다. 야당의 반대로 강경화 후보자 청문 보고서는 1차 시한인 오늘까지도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SBS 2017.06.14 20:22
삽시간에 번진 '고층 불기둥'…우리는 문제 없나 런던 화재를 보면서 어떻게 저 높은 건물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 것인지, 또 우리나라에도 고층 아파트가 많은데 괜찮은 건지, 걱정한 분 많으실 겁니다. SBS 2017.06.14 20:17
40년 넘은 낡은 건물…화재 경보도 없었다 런던은 이제 낮 12시를 지나고 있는데 지금도 현장에서 막바지 진화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아파트는 지은 지 40년이 넘은 낡은 건물이었는데 불이 났을 당시 경보기나 소방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6.14 20:17
런던 24층 아파트 화재로 전소…사상자 속출 최근 잇단 테러에 시달린 영국에서 이번엔 대형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다시 한번 영국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 새벽, 런던의 한 고층 아파트에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SBS 2017.06.14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