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성, 블랙리스트 재판서 '나쁜사람' 좌천 경위 말한다 박근혜 정권에서 '문고리 권력'으로 불렸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지목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이 좌천당한 경위를 증언합니다. SBS 2017.06.09 05:07
멜라니아-배런, 오는 14일 백악관으로 거처 옮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 막내아들 배런이 오는 14일 백악관으로 거처를 옮긴다. 멜라니아 여사와 배런이 예정대로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백악관으로 옮기기 위해 짐을 싸고 있다고 CNN이 8일 전했다. 연합 2017.06.09 05:06
곳곳에 소나기, 돌풍 벼락 우박 조심…남부 더위 계속 금요일인 오늘은 수도권과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최고 2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곳곳에서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7.06.09 05:03
13달러 주고 산 다이아 알고보니 '26.3캐럿 진품' 중고품 거래 장터에서 13달러를 주고 산 다이아몬드 반지가 '진품'으로 밝혀져 84만불에 팔렸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 보석 경매에서 중고 다이아 반지가 84만 7천 6백달러, 우리 돈으로 9억 5천만원 정도에 낙찰됐습니다. SBS 2017.06.09 04:24
트럼프 측 "수사중단 지시·제안 안했고 '충성심' 말한 적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은 8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좌관에 대한 수사 중단과 충성 맹세 강요 압박을 받았다고 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국장의 주장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SBS 2017.06.09 04:02
국제유가, 美 재고증가 여진…WTI 0.2%↓ 국제유가가 8일 약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08달러 하락한 배럴당 45.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6.09 03:59
'뇌물 혐의' 버스업체 대표 구속영장 신청 서울 광진경찰서는 공무원들에게 각종 사업상 편의를 봐달라고 요구하며 수억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로 버스업체 대표 조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9 03:44
"명예훼손·거짓말"…코미 '분노의 증언'에 세계인 시선집중 "트럼프 정부는 나와 FBI의 명예를 훼손했다." '러시아 스캔들' 수사 도중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 국장이 한 달 만에 미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공개적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17.06.09 03:34
트럼프 "싸워 이길 것"…백악관 "트럼프, 거짓말쟁이 아냐" 백악관이 '러시아 스캔들'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수사 중단 압력을 행사하고 자신의 해임 사유 등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는 코미 전 연방수사국 국장에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17.06.09 03:22
의정부 상가 부동산에 차량 돌진…2명 다쳐 어제 오후 5시 25분쯤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 있는 한 아파트 상가 부동산 사무실에 59살 조 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동산 사무실 안에 있던 61살 정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17.06.09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