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해갈 안 된 아쉬운 단비…내일 맑아지며 기온 크게 상승 이틀간 단비가 내렸지만, 그동안 워낙 메말랐던 터라, 가뭄 해갈에는 크게 부족했습니다. 제주도만 충분한 양의 비가 내렸을 뿐, 가뭄이 심각한 중부내륙지역은 10∼20mm, 이틀간 전국적인 평균강우량도 적었습니다. SBS 2017.06.07 21:25
경기 중 아찔한 사고의 순간…미국 자동차 경주서 차량 폭발 미국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에서 아찔한 사고가 나왔습니다. 자동차가 출발한 뒤 불타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드라이버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SBS 2017.06.07 21:23
독일, 9경기 '무패 행진'…덴마크 평가전서 힘겨운 무승부 FIFA 랭킹 3위인 전차군단 독일 축구대표팀이 51위 덴마크와 평가전에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독일은 전반 18분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SBS 2017.06.07 21:14
도쿄에서 명예 찾겠다…레슬링 대표팀 '납조끼' 맹훈련 리우올림픽에서 노골드에 그쳤던 레슬링대표팀이 도쿄올림픽을 향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무거운 납조끼를 입고 뛰는 특수훈련 현장을 정희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6.07 21:12
돌풍의 주역 비룡군단…팀 홈런 99개 '압도적 1위' 질주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SK의 홈런이 무섭습니다. 역대 최강으로 꼽히는 홈런 군단을 구축하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SBS 2017.06.07 21:12
보험료는 안 내리고…'할인 특약' 생색만 내는 보험사 최근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라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죠. 하지만 보험사들은 모든 가입자의 보험료를 깎아주는 대신 일부 가입자만 혜택을 볼 수 있는 이른바 할인 특약만 내놓으며 생색을 내고 있습니다. SBS 2017.06.07 21:08
'한동민 18호' SK, 57경기 만에 팀 100홈런 돌파 '대포 군단' SK가 KBO리그 역대 두 번째 최소경기 100홈런을 돌파했습니다. SK는 오늘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끌려가던 4회 말 선두타자 한동민이 한현희의 2구 체인지업을 때려 가운데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리면서 시즌 100홈런을 채웠습니다. SBS 2017.06.07 21:08
'나도 모르는 대부업체'…난데없는 빚 독촉 알고 보니 어느 날 갑자기, 모르는 대부업체가 무자비한 빚 독촉을 해 온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금융사들이 상환받기 힘든 빚을 헐값에 대부업체에 팔아넘기는 '빚 거래'가 너무 쉽게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SBS 2017.06.07 21:08
日 장수 의료 연구센터 "몸·머리 동시에 쓰면 치매 예방" 치매의 바로 전 단계를 '경도 인지 장애'라고 부릅니다. 건망증이 가끔 있는 정도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상당수는 결국 치매로 진행되는데, 일본 국립기관의 연구 결과, 꾸준히 운동 치료를 하면 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6.07 21:01
"대기업 막아달라"…'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요청 봇물 두부, 김치, 간장, 고추장. 이런 품목들은 주로 중소 업체들이 만듭니다. 대기업이 무분별하게 뛰어들지 못하도록 하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 제도가 있어 보호를 받아온 건데, 이 가운데 49개 품목의 보호 기간이 올해 안에 끝납니다. SBS 2017.06.0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