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 없는 성장…성장률 2.8% 시 실질임금 2.5% 인상에 그쳐 최근 5년간 실질임금 증가율이 경제 성장 속도에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월평균 실질임금은 339만 2천 원으로 1년 전보다 2.8% 늘었습니다. SBS 2017.06.07 10:29
또 불어닥친 대형 모래폭풍…순식간에 뒤덮인 마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는 대형 모래폭풍이 또 불어 닥쳤습니다. 파란 하늘에 모래 폭풍이 순식간에 몰려오더니 곧 나무들을 집어삼킵니다. 도로 위의 차량들은 모래 폭풍에 모습을 온통 감춰서 비상등을 켜지 않으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SBS 2017.06.07 10:29
강경화 "저와 가족의 사려 깊지 못한 처사 매우 죄송"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7일 "과거 저와 제 가족의 사려 깊은 처사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사과드리… 연합 2017.06.07 10:28
홍준표 "영달 매달리는 몰염치 인사 전당대회서 청산해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보수가 궤멸되는 줄도 모르고 자기 자신의 영달에만 매달리는 그런 몰염치한 인사들은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청산돼야 한다"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0:27
정우택 "문재인 정부, 코드인사 집착…부실검증의 인사참사"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인사가 이렇게 늦고 부실한 것은 적재적소의 대원칙을 무시하고, 코드와 입맛을 우선시하는 보여주기식 인사를 하기 때문" 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7 10:26
땅 파보니 '1급 발암물질' 노란 액체 흥건…주민 공포 확산 경기도 수원의 한 건설 현장입니다. 물감을 곳곳에 풀어 놓은 것 같은 노란 액체, 맥주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게 보이실 텐데, 이 물을 떠서 검사해봤더니 '6가 크롬'이라는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7.06.07 10:25
美 조지아, 마약진통제 과다복용 확산…최소 4명 사망 미국 조지아 주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퍼코셋'을 복용한 환자들이 잇달아 숨지거나 병원에 실려오고 있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6일 애틀랜타 지역방송국 WSB-TV 등에 따르면 '퍼코셋'이 함유된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이날 현재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연합 2017.06.07 10:25
[뉴스pick] "홍준표 당대표 될까봐 잠이 안온다"…홍문종 의원 발언 화제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의 대권 도전에 대한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홍 전 지사의 당권 도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습니다. SBS 2017.06.07 10:22
김부겸 행자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4일 실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14일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안행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SBS 2017.06.07 10:21
[뉴스pick] 코골이 심한 돼지 때문에 이사만 5번…"끝까지 키울 거예요" 중국에서 돼지와 함께 살기 위해 이사를 5번 한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신화망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중국 광둥 성 선전 지역 출신의 이 여성과 그녀의 돼지 '두두'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