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스브스] '따뜻한 문자 어디로'…쿠팡맨이 달라진 까닭 배송업체 쿠팡에서 일하는 쿠팡맨은 택배가 잘 도착했다고 고객에게 인증사진을 보내거나, 따뜻한 손편지를 남기는 친절한 배송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SBS 2017.06.05 09:03
부산 기장군 AI 의심 농가 닭·오리 4천228마리 살처분 부산 기장군의 고병원성 AI 의심 농가에서 키우던 닭과 오리 4천228마리가 모두 살처분됐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간이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온 기장군 한 농가의 닭, 오리, 오골계 4천228마리를 밤새 살처분 매몰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5 08:59
[취재파일] 자유한국당 '혁신의 추억' 지난달 17일. 자유한국당 중진의원 간담회 분위기는 살벌했습니다. 대선 패배 이후 한국당 중진들이 모여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거친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SBS 2017.06.05 08:50
국립공원 소백산서 불…0.1ha 태우고 진화 4일 오후 11시 37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 국립공원 소백산 자락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운 뒤 5일 오전 5시 28분쯤 꺼졌다. 연합 2017.06.05 08:45
창호도 욕실도 하루면 '뚝딱…리모델링 시장 경쟁 치열 집이 낡아서 인테리어를 좀 손보고 싶어도 보통 공사가 며칠씩 걸린다는 게 부담인데요, 그런데 단 하루 만에 공사를 해주는 서비스가 최근 들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SBS 2017.06.05 08:43
'일회용품 구매 피하자'…불황 속 자린고비 상품 인기 요즘 큰돈이 들지 않는 작은 물건이라도 일회용 물건보다는 여러 번 쓸 수 있는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적은 돈이라도 아껴보자는 노력인데, 곽상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6.05 08:41
'왜 여기선 안되나요'…공원 그늘막 오락가락 규정 '혼란' 요즘 서울에 어지간한 큰 공원은 그늘막을 치고 쉴 수가 있는데요, 그런데 서울숲에서는 아무것도 못 치게 금지가 돼 있습니다. 미관을 해친다는 게 이유인데, 시민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05 08:38
[날씨] '망종' 오늘도 한여름 더위…미세먼지 농도 보통 이제 막 6월이 시작됐는데, 계절은 한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절기 망종인 오늘도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 30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고, 광주도 29도로 예상됩니다. SBS 2017.06.05 08:37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쏘다…화끈한 '파워 스매시' 프랑스오픈 테니스에서 나온 화끈한 스매시 준비했습니다. 농구의 '슬램덩크'를 연상시키는데요! 파워스포츠 마칩니다. 저작권 관계로 … SBS 2017.06.05 08:35
한민구 장관, 아시아 안보회의 마치고 귀국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했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미국 국방장관과 만나 절차적 문제를 지적한 정부의 사드 관련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미국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SBS 2017.06.05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