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와 비공개 합의 때문?…'사드 보고 누락' 진상은 오늘 청와대가 '사드 보고 누락'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위승호 국방부 정책실장이라는 이름이 등장했는데요, 사드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담당자라고 합니다. SBS 2017.06.05 17:28
홍문종 "홍준표, 한국당 왕따 되는 길 선택"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은 7·3 전당대회 출마가 점쳐지는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에 대해 "한국당이 왕따 되는 길을 그분이 선택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7.06.05 17:27
'대마초 폭로' 가인 "경찰 조사 잘 받고 오겠다"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유한 것은 맞지만 본인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경찰 조사 잘 받고 오겠다"라고 썼습니다. SBS 2017.06.05 17:26
김기정 靑 안보실 2차장 '경질'…교수 시절 '품행' 제보 김기정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김 차장이 업무 과중으로 인한 급격한 건강악화와 시중에 도는 구설 등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오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5 17:24
제주지법, 가출청소년과 성매매 쌍둥이 형제 '집유' 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된 쌍둥이인 25살 A씨 형제에 대해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사회봉사와 성매매방지 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SBS 2017.06.05 17:17
靑 "대선 후 국방부 정책실장이 사드 보고 삭제 지시"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가 조금 전 발표됐습니다. 청와대는 대선 전 작성된 보고서 초안에는 발사대 추가반입 내용이 들어있었지만 대선 후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5 17:16
필리핀 야당 의원들 "두테르테 계엄령 철회하라"…대법원 청원 필리핀 야당 의원들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백지화시켜 달라고 대법원에 청원했습니다. 에드셀 라그만 하원의원 등 야당 의원 7명이 오늘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 계엄령을 발동한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내용의 청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GMA뉴스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5 17:14
日서 인공지능으로 '암' 찾았다…영상판독·조직검사 활용 예정 일본의 국립연구법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인공지능, AI로 환자의 진단 영상을 분석해 암을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5 17:13
AI 재확산 조짐에 계란·닭고기 가격 다시 요동 두 달 만에 다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불안하게 등락을 거듭하던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SBS 2017.06.05 17:12
[HOT 브리핑]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7년…참전국 용사들도 기억합시다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올해로 67년이 됐네요.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나라가 없어질 뻔 했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데는 유엔의 깃발 아래 동참한 참전국 용사들의 헌신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SBS 2017.06.05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