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매체 "갤럭시 노트8 출시 예상보다 빨라질 수도" 삼성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될 갤럭시 노트8 출시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IT 전문매체 BGR은 "삼성이 지난해의 악몽에도, 노트 라인을 죽이지 않을 거란 확인했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3 09:36
신춘호 농심 회장, 셋째 아들에게 10만주 증여 농심그룹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셋째 아들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에게 354억 원 규모의 농심 주식 10만 주를 증여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 회장 신동익 부회장에게 보유 주식 10만 주를 증여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3 09:36
해변서 몰카 금지…'찰칵'했다간 쇠고랑에 신상공개 지난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했고 전국 273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을 앞두면서 '몰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17.06.03 09:35
경북 의성서 다슬기 채취 나선 70대 여자 익사 어젯밤 9시 30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한 저수지 아래 하천 웅덩이에서 A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 SBS 2017.06.03 09:31
호주, 북한 여행 금지조치…잇단 미사일 발사 제재 호주 정부가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계속하자 자국민들의 북한여행을 금지했습니다. 또 베트남과 중국 등에서 활동하는 북한인 5명에게 금융제재를 부과했습니다. SBS 2017.06.03 09:31
기후협정 탈퇴한 트럼프 '지구촌 왕따'로 폭넓은 반대에도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라 안팎에서 모두 외면받고 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미국 뉴욕타임스는 미국 지방정부가 백악관의 결정을 무시하고, 유럽과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장악을 위한 '녹색동맹'을 강화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을 고립시키려는 움직임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3 09:24
안보리, 대북결의 2356호 채택…개인 14명·기관 4곳 추가제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 시간 어제,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에 맞서 새로운 대북제재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엔이 대북제재를 내놓은 것은 북한의 첫 핵실험이 있었던 지난 2006년 이후로 7번째입니다. SBS 2017.06.03 09:21
정부 "대북추가제재 결의 지지…北에 비핵화 행동 촉구" 정부는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신규 대북제재 결의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논평에서 "우리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일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안보리 결의 2356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3 09:21
갈라지고, 깨지고…주민 위협하는 '노후 아파트' 해법 없나 갈라지고, 깨지고..노후 아파트 쌓여간다 전국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낡은 아파트 건물이 눈에 띈다. 땅이 좁은 우리나라에서 주택 비율의 60%를 차지하며 삶의 편리함을 제공하던 아파트가 노후화 문제와 직면하게 된 것이다. SBS 2017.06.03 09:19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암초 만난 검찰 '국정농단 재수사' 검찰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오늘 새벽 기각하면서 정씨를 상대로 한 추가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6.03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