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사드 환경평가 철저히 실시…배치에 시간 걸린다" 한미정상회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미국에 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사드 배치가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법 규정대로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17.06.02 07:31
檢, 정유라 구속영장 청구…업무방해 등 3개 혐의 적용 검찰이 오늘 새벽,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낮 영장심사를 거쳐서 밤 늦게나 새벽 쯤 결정됩니다. 박현석 기자입니다. SBS 2017.06.02 07:29
'수락산 화재' 큰불 잡고 잔불 정리 중…헬기 6대 투입 불길은 거의 다 잡힌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현장에선 잔불 제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화재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7.06.02 07:21
1인당 스마트폰 데이터 월 사용량 6G 처음 넘었다 1인당 월평균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처음으로 6GB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의 '4월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4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가입자 1명당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 4월 6.06GB를 기록했다. 연합 2017.06.02 07:20
화재 소식에 급히 귀가…주민들, 뜬눈으로 밤새 불안 <앵커. 주민들도 고생이었습니다. 불길이 눈앞에 바로 보이고, 또 연기도 퍼져서 밤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밤 9시쯤 시작된 산불은 곧 수락산 근처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보일 정도로 커졌습니다. SBS 2017.06.02 07:17
축구장 다섯 개 넓이 잿더미…원인 실화 가능성 있어 들으신 것처럼 불이 등산로에서 났기 때문에, 누군가 사람이 낸 걸로 추정됩니다. 실수든 아니든, 이 사람 때문에 축구장 다섯 개 넓이 임야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SBS 2017.06.02 07:16
밤새 서울 수락산에 대형 산불…2시간 만에 정상 덮쳐 아파트 단지들과 바짝 붙어있는 서울 수락산에서 간 밤에 큰 불이 났습니다. 2천 명이 넘는 소방관과 공무원이 밤새 투입돼서 다섯 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17.06.02 07:13
세계 1위 머리, 힘겹게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3회전에 힘겹게 진출했습니다. 머리는 파리의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랭킹 50위인 마르틴 클리잔에게 3대 1(6<3>-7 6-2 6-2 7-6<3>)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6.02 06:59
'무기현황 군사기밀 유출' 예비역 대위 항소심서 법정구속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하면서 알게 된 군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예비역 장교가 항소심에서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SBS 2017.06.02 06:57
유엔 "美 파리협정 탈퇴, 대단히 실망…환경 리더로 남아야" 유엔은 현지시간 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선언과 관련,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SBS 2017.06.02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