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2번째 소환…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어제 오후 국내로 강제송환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틀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유라 씨는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7.06.01 09:53
日 정부, '소녀상 항의 소환' 아베 비판한 부산총영사 경질 일본 정부가 자신에 대한 소환 조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모리모토 야스히로 부산 총영사를 경질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외무성이 오늘자로 부산 총영사를 미치가미 히사시 두바이 총영사로 교체하는 인사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1 09:47
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불법 야영·상업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은 여름 휴가철 불법 야영과 상업행위, 산지오염 등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산림 내 위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산림 내 야영시설 147곳을 일제 점검해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처벌하거나 시정 조처할 계획입니다. SBS 2017.06.01 09:47
[슬라이드 포토] 전남 담양에 쏟아진 '거대 우박'…피해 속출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6.01 09:42
추락한 시민 영웅…4억대 사기 범행 가담하다 덜미 범죄 현장에서 피해자를 도와 의인으로 추앙받던 사람이 사기꾼으로 전락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국제금융기구 관계자라고 속이고 피해자에게 4억 2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최근 검거된 일당 4명 중에 한 때 '시민영웅'으로 불리던 45살 A 씨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09:41
'장보기가 두렵다'…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로 올라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다시 2%대로 높아졌습니다. 달걀, 닭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수산물, 과일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먹거리 물가가 뛰었습니다. SBS 2017.06.01 09:40
"애가 뭔 죄가 있다고"…생후 7개월 아들 다리 위서 던져 코네티컷주 미들타운 법원은 자신의 아이를 다리 위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토니 모레노에 법정 최고형을 내렸습니다. 비탈리 판사는 "이번 사건은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살해한 흉악하고 비정한 범죄임이 자명하다"면서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09:40
與, '은폐보고' 청문회 추진…김관진·한민구·윤병세 대상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는 사드 발사대 추가반입 보고누락 논란을 '은폐보고'로 지칭하며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01 09:39
"욕구 때문에"…여성 속옷 50점 훔친 이웃 주민 전북 완주경찰서는 오늘 빈집에 들어가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6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23일 오후 3시쯤 완주군 상관면 빈집에 담을 넘어들어가 거실 빨래 건조대에서 41살 여성 B 씨의 속옷 6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01 09:39
정우택 "이낙연 인준 대단히 유감…여야정 협의체 참여 안해"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은 "대통령과 정부가 주재하는 일방적 국정 설명회 식의 성격을 가진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는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01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