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첫 재판 방청 경쟁률 '8 : 1'…박근혜 재판 생중계될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지난 23일 열렸습니다. 이날 재판을 방청하기 위한 방청권 추첨의 경쟁률은 8 대 1에 달했습니다. 대법정 전체 150석 중 일반인 배정 좌석은 68석인데, 총 525명이 박 전 대통령의 재판 방청권을 얻기 위해 응모한 겁니다. SBS 2017.06.01 15:01
국정원 1차장 서동구, 2차장 김준환, 3차장 김상균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원 1차장에 서동구 주파키스탄 대사를, 2차장에 김준환 전 국정원 지부장을 3차장에는 김상균 전 국정원 대북전략부서처장을 발탁했습니다. SBS 2017.06.01 15:01
불법 대출 사례금 받고 은행 돈 빼돌리고…검찰, 11명 구속기소 사례금을 받고 수십억원의 불법 대출을 해주거나 10억 가까운 은행 돈을 횡령한 금융기관 임직원과 브로커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불법대출 등 금융비리 사범 19명을 적발해 11명을 구속기소 하고 나머지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연합 2017.06.01 15:01
이화여대 건물옥상 물탱크 터져 2천500여 명 대피 ▲ 물바다 된 이화여대 인문대 건물 1일 오후 1시36분께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내 인문대 건물옥상의 물탱크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 SBS 2017.06.01 14:54
35년 동안 못 갚은 택시비 10배로 기부…경찰, 범죄피해자 지원 35년 전인 1982년 강릉에서 춘천까지 택시를 타고 갔으나 돈이 없어 내지 못 한 택시비 6만원에 오랫동안 양심의 가책을 짊어지고 살아온 한 남성이 35년 만에 10배인 60만원을 기부했다. 연합 2017.06.01 14:53
류현진, 우드 복귀하기 전 한 차례 더 선발 등판할 듯 류현진이 또 한 차례 '선발진 잔류 테스트'를 치를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지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1일 "류현진은 알렉스 우드가 복귀하기 전, 한 차례 더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 2017.06.01 14:51
與, 사드 '보고 누락' 진실규명 가속…대야 관계 고민도 더불어민주당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발사대 4기 추가 반입에 대한 국방부의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해 진실규명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연합 2017.06.01 14:49
靑 사드 조사 '전광석화'…韓·金 넘어 조사대상 전방위 확대 사드 발사대 4기 비공개 반입에 대한 청와대의 진상조사가 전광석화로 진행되면서 조사대상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지 하루만인 지난달 31일 국방부가 고의로 보고를 누락했다는 결론을 내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조사했다. 연합 2017.06.01 14:48
미래부, 이통 기본료 폐지 방안 또 국정기획위에 제출 못 해 새 정부의 통신비 대표 공약인 이동통신 기본요금 폐지를 두고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기본료 폐지와 관련한 방안을 요구하고 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묘수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연합 2017.06.01 14:47
집값 뛴 제주, 세부담에 개별주택가격 하향요구 30%↑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과열 양상을 보여온 제주에서 2017년도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이 5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 결과 제주시 329건, 서귀포시 146건 등 475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연합 2017.06.0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