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고비 넘긴 與, 이젠 장관청문회·추경 대책 부심 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낙연 국무총리 인준 '고비'를 넘긴 가운데 줄줄이 이어질 장관 인사청문회와 '일자리 추경' 통과를 위한 야당과의 협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묘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연합 2017.06.01 15:43
아내에게 결혼 안식휴가를…SBS 파일럿 예능 '싱글와이프' SBS TV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와이프'를 이달 중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남편이 아내에게 … 연합 2017.06.01 15:41
만취 30대 왕복 12차로 도로서 운전하다 '쿨쿨'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3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5시쯤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앞 왕복 12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1t 트럭을 운전한 혐의입니다. SBS 2017.06.01 15:39
北, 아동절 맞아 김씨 일가 '어린이 사랑' 강조 북한은 우리 어린이날에 해당하는 '국제아동절'을 맞이한 1일 김일성과 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친 '어린이 사랑'을 강조했다. 연합 2017.06.01 15:37
"北, 공급부족으로 세계서 휘발유값 가장 비싼 나라" 북한이 유가 급등으로 전 세계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가 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자매지인 참고소식망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평양의 휘발유가격은 ℓ당 11.26위안 약 1,871원으로, 한 달여 전 지난 4월 중순 ℓ당 6∼6.35 위안보다 77.3∼87.7% 정도 인상됐습니다. SBS 2017.06.01 15:36
박사 2천만원·석사 1천만원…'논문대필' 교수 구속기소 한의학 석 박사 논문을 사실상 대필해 주는 대가로 대학원생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사립대 교수와 조교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형사1부는 배임수재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수도권 사립대 한의학 대학원장 59살 손 모 교수와 40살 신 모 조교수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15:36
"미인도 수사, 검찰 권한남용"…천경자 유족, 법원에 재정신청 고 천경자 화백의 유족 측이 검찰의 '미인도' 수사 결과에 불복해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재정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천 화백의 딸 김정희 씨 측 대리인단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검 사건과에 재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1 15:35
'빅뱅' 탑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전자담배 피웠다" 아이돌그룹 '빅뱅'에서 탑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30살 최승현 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 최 씨에 대해 마약류관리법에 관한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17.06.01 15:34
"미국이 파리협정 탈퇴하면 중국이 에너지계 미래 지배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탈퇴할 경우 중국이 에너지 미래를 지배하게 될 것이며 미국은 환경 지도력을 상실할 뿐 아니라 일자리와 영향력을 함께 중국에 넘겨주게 될 것이라고 지나 매카시 전 미 환경보호청 청장이 경고했다. 연합 2017.06.01 15:34
[스브스타] '이번에는 빅뱅 탑?'…YG 엔터테인먼트 대마초 흑역사 정상급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최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SBS 2017.06.0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