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4만㎞ 총알 잔뜩' 지구주변 우주쓰레기 수백만개 인류의 우주개발 역사 60여년간 지구 주변을 떠도는 우주폐기물이 점차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AFP, EFE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우주국은 독일에서 열린 제7회 유럽 우주폐기물 콘퍼런스에서 지구 궤도를 떠도는 우주폐기물이 수백만 개에 이른다고 경고했다. 연합 2017.04.19 16:21
1t 트럭이 앞서가던 차량 추돌…2명 사상 19일 오전 5시께 부산시 연제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허모씨의 1t 트럭이 앞서가던 김모씨의 무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허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이날 오전 9시께 숨졌다. 연합 2017.04.19 16:18
한국출판인회의, '책 읽는 대통령을 보고 싶다' 캠페인 출판인회의는 유력 후보들이 책 읽는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만들어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에는 후보들이 책 읽는 모습을 배경으로 '독서가 민주주의다, 독서가 복지다, 독서가 미래다'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SBS 2017.04.19 16:18
'성추문' 앵커 빌 오라일리, 결국 폭스뉴스와 결별 수순 미국 보수 성향의 뉴스채널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빌 오라일리가 잇따른 성희롱 추문 끝에 결국 이 회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8일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폭스뉴스가 오라일리와의 결별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합 2017.04.19 16:18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화재…비번 소방관이 초기 진압 19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북 제천시 장락동 모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이 아파트에 사는 소방관 송모 씨는 이날 비번이라 집에서 쉬고 있다 외출하던 길에 불길을 발견하고 아파트 관리실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했다. 연합 2017.04.19 16:15
中, 北 도발 발언에 "긴장 고조 언행 삼가라" 경고 중국 정부는 북한이 매주 미사일 시험을 하겠다는 등 도발 발언을 쏟아내자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삼가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루캉 중… SBS 2017.04.19 16:13
"미우나 고우나 호남의 한을 풀 사람 누굽니까?!" 광주 찾은 문재인, 시민들 반응은? 어제 광주를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날 광주 동구 충장로에는 평일임에도 약 5,000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SBS 2017.04.19 16:12
'살인 범행 알고 있었다'…8살 초등생 시신유기 공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10대 소녀의 공범이 살인 범행을 사전에 알고 시신을 건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4.19 16:11
"中, 북미전쟁시 특수부대 투입해 北 풍계리 핵시설 점령 검토" 중국은 북한과 미국이 전쟁을 개시할 경우 특수부대를 투입해 북한 핵실험장 시설을 점령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중국 지도부 내부에서 반대의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4.19 16:10
정유라, '송환불복소송' 첫 재판 시작…정유라 법정 출석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비선 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검찰의 한국송환 결정에 반발해 제기한 '송환 불복 소송' 첫 재판이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시작됐습니다. SBS 2017.04.1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