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 당선 무효에 군민 "허탈"…재보선 없어 최평호 경남 고성군수가 13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군수직을 잃은 데 대해 고성군민들은 허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 군수는 군수 재선거를 앞둔 2015년 8월 전임 군수 측근에게 선거운동을 도와주는 대가로 당선 후 정무실장 자리를 약속한 혐의와 선거운동 기간 전 고향 마을 주민에게 냉면을 사면서 출마 발언과 함께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았다. 연합 2017.04.13 10:58
김종인 "대통령 누가 되는지 관여 안 한다…후회 없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는 "더는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 P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누구를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의도가 절대 없다. SBS 2017.04.13 10:57
사드보복 中 대신 베트남에 몰리는 한국 뷰티업계…"여기가 활로" 베트남 여성 부 타인 뀐은 2년 6개월 전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고 베트남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외모 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변신의 기회를 주는 베트남 국영방송 VTV의 프로그램 '체인지 라이프'에 출연한 덕분이었다. 연합 2017.04.13 10:56
'여자 친구 폭행' 의전원생 제적처분 무효 소송 제기 여자 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해 제적된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원생이 법원에 제적처분 무효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조선대에 따르면 2015년 3월 동료 의전원생인 여자 친구를 폭행해 제적 처분된 A씨가 지난달 3일 조선대를 상대로 제적처분 무효소송을 냈다. 연합 2017.04.13 10:53
열차서 내리다 틈새로 쏙 빠진 아이…아찔했던 순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있는 아이들, 그런데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새로 빨간 옷을 입은 남자아이가 쏙 빠져 버리고 맙니다. 이를 확인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게 다급하게 손을 흔들고 있죠. SBS 2017.04.13 10:50
궁금한이야기 Y, 외제차 강탈 황당 사건 진실 추적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황당한 차량 강탈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다시 생각해도 참 황당한 일이었다고 했다. 지난 3월 26일 밤, 평소와 다름없이 자신의 BMW 승용차로 운전을 해 퇴근 중이었다는 A씨. SBS연예뉴스 2017.04.13 10:49
어버이날 '친부 살해' 남매 2심도 징역 18∼20년 어버이날 친부를 잔인하게 살해한 남매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13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 남매에 대해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18년,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연합 2017.04.13 10:48
[속보] 한은 "올 성장률, 1월 전망치 소폭 상회할 듯" 한은 "올 성장률, 1월 전망치 소폭 상회할 듯" 한은 "소비 저조하지만 성장세 다소 확대" 한은 "고용 부… 연합 2017.04.13 10:46
中 첫 국산 항공모함 23일 진수…시진핑 참석하나 중국이 자체 기술로 건조 중인 첫 국산 항공모함 '산둥함'이 오는 23일 인민해방군 해군절에 진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001A형 항공모함'이 랴오닝성 다롄조선소에서 은회색 도색을 마치고 선체 주위의 받침대도 모두 철거하며 진수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SBS 2017.04.13 10:46
다이아몬드 108개에 저주 상징 '염소'까지…MLB 컵스 우승반지 시카고 컵스가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108년 만에 우승한 것을 기념해 제작한 우승 반지가 13일 공개됐다. 알려진 대로 반지 1개당 다이아몬드가 108개나 박혔다. 연합 2017.04.1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