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조달러 인프라' 감독에 부동산 재벌 친구 낙점" 미국의 낙후한 고속도로와 공항, 댐 등 사회기반시설에 1조 달러를 투자하는 거대 프로젝트의 감독위원장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분 있는 부동산 재벌이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 2017.04.07 02:45
트럼프 대통령 장남, 뉴욕 주지사에 '눈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뉴욕 주지사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 4일 'F6 랩스' 건 클럽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버지를 따라 정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6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07 02:45
미 앨라배마 주지사, 섹스스캔들로 탄핵 직면 로버트 벤틀리 미국 앨라배마 주 지사가 전직 보좌역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으로 중도 하차할 위기에 처했다. 6일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벤틀리 주 지사의 섹스 스캔들을 비롯해 여러 비위 제보를 조사해온 주 하원 법사위 산하 윤리위원회가 4건의 의혹을 지방검찰청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연합 2017.04.07 02:42
"중남미·카리브해 국가 '지카'로 3년간 20조 원 손실" 신생아 소두증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카 바이러스가 3년간 중남미와 카리브 해 국가에 끼칠 손실이 최대 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6일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중남미와 카리브 해 국가들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70억∼180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 2017.04.07 02:41
터키 "시리아 화학무기는 사린가스"…부검 결과 공개 시리아 이들리브 지역에서 지난 4일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으로 숨진 시신에서 사린가스가 사용된 정황이 발견됐다는 부검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피해자들의 시신을 부검한 초기 분석 결과 신경 화학물질인 사린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7 02:41
콜롬비아 홍수·산사태 사망자 301명…어린이 92명 숨져 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의 사망자가 어린이 92명을 포함해 30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콜롬비아 재난관리… SBS 2017.04.07 02:40
유니세프 "시리아 화학무기 어린이 희생자 27명"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이틀 전 시리아 이들리브주에서 벌어진 화학무기 공격으로 숨진 어린이 희생자 수가 적어도 27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카펠래레 유니세프 중동 지역 국장은 "어린이를 살해하는 범죄는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모든 전쟁 당사자들이 이 비극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7 02:18
유엔, 미국의 시리아 개입 의사 환영…72시간 휴전 촉구 유엔은 시리아 내전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하면서 시리아 정부와 반군에 72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유엔 시리아 태스크포스의 에겔란 조정관은 제2의 알레포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72시간 동안 휴전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7 02:18
소말리아 새 대통령, 자국을 '전쟁 지역' 선포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새 지도자로 선출된 모하메드 압둘라히 모하메드 자국을 '전쟁 지역'으로 공식 선포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이날 군복 차림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에 대한 새로운 군사 대응 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다. 연합 2017.04.07 01:53
[유럽증시] 미·중 정상회담 촉각…혼조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9% 하락한 7,303.20으로 마감했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11% 오른 12,230.89를 기록했다. 연합 2017.04.07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