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안철수, 39석이 집권에 장애가 되지 않는 이유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된 직후 각 방송사별로 앵커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축하한다는 덕담과 함께 빠지지 않고 등장한 공통 질문이 몇 개 있습니다. SBS 2017.04.05 15:45
美 하버드대 학생들, 트럼프에 맞설 '덤블도어의 군대' 결성 보스턴글로브지는 하버드 대학교 공공정책 전문대학원인 케네디스쿨 대학생들이 반 민주주의적인 트럼프 정책에 대항하기 위해 '레지스탕스 학교'를 만들었다고 4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05 15:45
박정환, 41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41개월 연속 한국 프로바둑 기사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박정환 9단은 한국기원이 발표한 4월 랭킹에서 전달보다 9점 하락한 9,878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장기 랭킹 1위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SBS 2017.04.05 15:45
검찰, 이르면 6일 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내주 기소 방침 검찰이 이번 주중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연장할 방침입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구속 기간 연장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 "일단 지금으로선 가늠하기 어렵다"면서도 "연장을 전제로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연장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SBS 2017.04.05 15:44
시리아 화학무기 또 책임공방…러 "반군 독가스 창고 폭발" 시리아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수십명을 숨지게 한 화학무기 사용을 두고 또 책임공방이 되풀이되고 있다. 서방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소행이라고 규탄하고 있으나 시리아 정부와 러시아는 책임을 시리아 반군 측으로 돌렸다. 연합 2017.04.05 15:43
인도-중국, 달라이 라마 접경지대 방문에 연일 '설전'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는 인도 동북부 지역 방문에 나서면서 중국과 인도가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7.04.05 15:43
손님 유심칩으로 2천여만 원 결제한 휴대전화 판매직원 수원지법 형사6단독 박현이 판사는 휴대전화 판매업체 직원으로 일하면서 손님들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빼돌려 2천만원 넘게 결제한 혐의로기소된 정모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7.04.05 15:37
세월호 내일 육상이송 여부, 오늘 밤 판가름 해양수산부는 5일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된 세월호를 6일 목포 신항 철재부두에 옮길지 검토하기 위해 이송장비의 테스트를 이날 저녁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5 15:36
대선후보·호남지역 비하 글 SNS 올린 60대 고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특정 예비후보와 호남지역을 비하한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혐의로 60살 A씨를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28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자신이 가입한 네이버 밴드 7곳에 특정 후보와 호남지역을 비하하거나 모욕한 글을 31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 2017.04.05 15:31
테니스 대회 도중 숨진 70대 할아버지…이송할 구급차 없었다 전북 김제시에서 치러진 한 테니스대회에 참가한 70대가 몸을 풀던 중 심근경색으로 돌연 숨졌다. 대회장 주변에는 응급처치할 수 있는 인력이나 구급차가 없어 생활체육대회의 응급의료 체계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 2017.04.05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