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월호서 발견된 휴대전화 방치…복원 가능성 ↓ 세월호를 지켜본 '눈', 수습 과정에서 나온 휴대전화가 침몰 당시 상황을 확인할 중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이미 전해드렸습니다만 그런데 해수부가 수거한 휴대전화를 아무 조치 없이 방치해 놓는 바람에 영상 복원 가능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SBS 2017.04.04 20:37
세월호 육상 거치 늦어질 듯…"1,100톤 이상 더 나가"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는 작업이 자꾸 지연되고 있습니다. 당초 오는 7일까지 육상거치를 마칠 계획이었는데, 물을 빼는 작업이 시간을 잡아먹고 있는 겁니다. SBS 2017.04.04 20:36
세월호 '선미 훼손' 알면서 대비 안 한 해수부 세월호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이 화면 보시죠. 세월호 인양에 방해된다면서 잘라낸 차량용 출입문을 보고 계십니다. 침몰 원인을 밝힐 증거 가운데 하나인데, 해수부는 절단 당시 여기에 문제가 있다는 걸 몰랐다고 했습니다. SBS 2017.04.04 20:34
"최순실, 朴 옷값 대신 내" 진술…"정산했을 뿐" 반박 최순실 씨의 뇌물 혐의에 대한 첫 재판도 열렸습니다. 최 씨가 박 전 대통령의 옷값을 내줬다는 의상실 직원의 진술이 공개됐습니다. 최 씨는 청와대에서 돈을 받아서 내준 거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04 20:28
부장 검사와 마주 앉은 朴…21년 만에 구치소 출장 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 소식입니다. 지금 서울구치소에서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구치소 출장조사는 21년만입니다. SBS 2017.04.04 20:27
文 '대세론'·安 '대항마' 강조…후보별 전략과 키워드는 그럼, 대선 승리를 위해 후보들은 어떤 전략을 짜고 있는지, 정치부 김현우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지금 지지율이 가장 앞서고 있는 문재인 후보부터 알아볼까요? 제가 후보들의 머릿속을 추측해봤습니다. SBS 2017.04.04 20:25
치열했던 경선 과정 마무리는 '훈훈'…후보들 결과 승복 각 당의 경선은 결과적으로 선출된 후보의 지지율이 월등했지만, 경선 과정의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그래도 탈락한 후보들 모두 한 명도 빠짐없이 깨끗하게 승복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SBS 2017.04.04 20:25
유승민 "홍준표와 단일화 가능성 없다"…대선 완주 시사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홍준표 후보와는 단일화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홍 후보가 바뀌지 않는 이상 각자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상의 완주 선언입니다. SBS 2017.04.04 20:20
안철수, 대선 후보 확정…"미래 여는 첫 대통령 되겠다" 19대 대통령 선거를 35일 앞두고 각 정당의 후보 5명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이렇게 5명이 본선 레이스를 펼칩니다. SBS 2017.04.04 20:17
평창조직위 "NHL 불참 선언…협상 여지 남아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아직 협상의 여지는 남아있다." 북미아이스하키 리그 사무국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 선언에 대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당황스러우면서도 "아직 협상의 여지는 남아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놨다. 연합 2017.04.0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