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2명이나 출생신고한 항공사 승무원…경찰 추적 서울 강남경찰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2차례에 걸쳐 허위로 신생아 출생을 신고하고 휴직수당 등의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수령한 뒤 잠적한 대형 항공사 승무원 41살 여성 류 모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4 21:41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수락연설 "대한민국 다시 꿈꾸게 하겠다" 국민의당이 19대 대선후보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오늘,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순회경선에서 안 전 대표는 누적 득표율 75.01%를 차지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누르고 대선후보로 확정됐습니다. SBS 2017.04.04 21:34
위안부 첫 배상금 지급을 이끌어낸 동백꽃 할머니…그 분을 보내며 또, 한 분이 가셨습니다. 처음으로 일본에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았던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 향년 99세의 나이로 오늘 별세하셨습니다. '추운 겨울 동안에도 지지 않는 고고한 동백을 닮았다' 하여 '동백꽃 할머니'로 불렸습니다. SBS 2017.04.04 21:28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유 없이 만나는 사람이 '친구' 이유가 없으면 만나지 않는 사람이 '지인'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SBS 2017.04.04 21:27
졸음운전이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봄이 왔습니다. 본격적인 춘곤증과의 싸움이 벌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나른한 오후 낮잠과의 싸움은 한가롭게 보이기도 합니다만, 운전대를 잡았을 때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SBS 2017.04.04 21:26
돌고래의 마약 투여 혐의…SNS에 떠도는 이슈의 진실은? 돌고래가 '복어' 독을 마약처럼 먹는다는 이야기가 SNS에서 퍼졌습니다. 사실일까요? 스브스뉴스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기획 최재영… SBS 2017.04.04 21:25
수능 폐지를 주장하는 할아버지…이 분의 정체는? 수능 창시자라 불리는 박도순 교수는 우리나라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처음 도입한 장본인입니다. 그런데 그가 최근 수능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해 출발한 수능이 결국 등수를 매기는 시험으로 변질됐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SBS 2017.04.04 21:24
논란이 된 '초보운전 스티커'…저, 오빠 필요 없다니까요?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고 의존적으로 묘사하는 이른바 ‘오빠 마케팅’. 매번 여론의 뭇매를 맞고 광고를 내리거나 공식 사과를 … SBS 2017.04.04 21:23
[김성준의 클로징] "대한민국에서 국가가 지켜주지 않는 국민이 나와서는 안 된다" 눈치채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각 당 대선후보와 대담을 마치면서 말미에 늘 "정정당당하고 정책이 중심되는 선거를 치르시기 바란다." 이렇게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SBS 2017.04.04 21:19
고령 목재 지지대 제조공장 불…잔불 정리 중 어제저녁 7시 1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한 목재 지지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건물 3채 중 2채를 태웠습니다. 소방차 34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2시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04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