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영어 실력' 가장 좋은 도시는?"…수도 워싱턴 D.C. 미국에서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워싱턴 D.C가 꼽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센트럴 코네티컷 주립대학이 인구 25만 명 이상 미국 도시 80여 곳을 대상으로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인구 비율을 조사한 결과, 워싱턴D.C.가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4 14:45
세월호에 꼭 구멍 뚫어야 했나…"비용절감 목적" 논란 선체 훼손 논란에도 세월호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시도됐던 '천공 배수작업'이 기대한 만큼 효과를 내지 못해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fer·MT)를 추가로 투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SBS 2017.04.04 14:44
출소 후 2개월 만에 강도·성범죄 30대, 징역 12년 중형 선고 교도소에서 나온 지 2개월 만에 강도와 성범죄 등 각종 범행을 저지른 30대가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임모씨는 강도죄로 1년 6개월을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지난해 7월 출소했다. 연합 2017.04.04 14:44
"中, 낙마 보시라이 구명운동 벌여온 여교수 구속" 부패 혐의 등으로 낙마한 중국의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 구명운동을 벌여온 여교수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베이징 경제관리간부대학 교수인 왕정이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4 14:43
베이징 등 中 수도권 '스모그 강타'…오렌지색 경보 발령 청명절 연휴 기간 중국 수도권에 스모그가 강타해 베이징 등에 오렌지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베이징 당국은 어제 자정을 기해 스모그 황색경보를 내린 데 이어 대기 오염이 더욱 심해지자 오렌지색 경보로 확대했습니다. SBS 2017.04.04 14:40
'멍 자국' 한 살 아기 병원서 숨져…"학대 의심" 한 살배기 남자아이가 병원에서 돌연 숨져 경찰이 부모의 학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 오전 5시50분쯤 경기도 시흥시 모 병원에서 1살 A 군이 사망했다는 의사의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4 14:39
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 연 10만원→20만원으로 오른다 경차에 대한 유류세 환급 한도가 연 20만 원까지 오른다. 정부는 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연합 2017.04.04 14:36
SNS로 후배 돈 뜯은 중3들…10명 등교정지·봉사교육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PC방 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SNS를 이용해 후배들로부터 상습적으로 돈을 뜯어냈다가 적발됐습니다. 충북 제천의 4개 중학교는 최근 공동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어 후배들에게서 금품을 뜯어온 3학년 학생 10명을 적발해 1명에게 등교 정지 처분을, 나머지 9명에겐 사회봉사나 특별교육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4 14:33
박 전 대통령 오후 조사 1시10분 재개…검찰 "6시 전 마무리" 검찰이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후 처음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구치소 일과를 고려해 오후 6시 전에는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SBS 2017.04.04 14:31
'월동 1천600여마리' 순천만 흑두루미 번식지로 이동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에서 월동하던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가 지난 2일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모두 이동했다고 4일 밝혔다. 매년 10월 시베리아의 겨울을 피해 순천만을 찾아오는 흑두루미는 이듬해 3월까지 5개월 이상 따뜻한 순천만에서 겨울을 지낸다. 연합 2017.04.0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