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임시직 간 월급 격차 300만 원 육박…사상 최고 올해 1월 상용직과 임시, 일용근로자 간 월 임금 격차가 3백만 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5명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33만 7천 원으로, 지난해 374만 7천 원보다 15.8% 늘었습니다. SBS 2017.03.30 12:34
朴 차량 떠나자 '오열'…자택 떠나지 못한 지지자들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앞에는 아직도 지지자들 일부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동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종원 기자. 지지자들이 아직도 모여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SBS 2017.03.30 12:31
각자도생하는 非文진영…겉으론 거리두며 '단일화 샅바싸움' 5·9 조기대선 구도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비문 진영'의 후보 단일화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경선 2연승으로 '대세론'을 확인함에 따라 나머지 세력 간 연대의 필요성 자체는 높아진 상황이다. 연합 2017.03.30 12:30
민주당 마지막 TV 토론…한국당, 내일 최종 후보 확정 경선 반환점을 돈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오늘 방송 토론회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후보 확정을 하루 앞둔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오늘도 거친 말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7.03.30 12:29
'기름 유출 피해' 동거차도 어민들 오늘 해상 시위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피해를 본 동거차도 주민들이 오늘 해상 시위에 나섰습니다. 동거차도 어민 70여 명은 17척의 어선에 나눠타고 오늘 오전 8시쯤 반잠수식 선박에 올려진 세월호를 향해 출항했습니다. SBS 2017.03.30 12:26
"최순실에 이용당했을 뿐"…朴 변호인단의 방어 전략은? 박 전 대통령 쪽 변호인단도 방어전략을 짰을 텐데요, 최순실에게 이용당했다는 주장을 하면서 자유로운 상태에서 변호사들 도움을 받아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30 12:23
김진태 "홍준표, 이몽룡인 줄 알았는데 방자였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 후보는 경선 경쟁자인 홍준표 경남지사를 향해 "홍 지사가 이몽룡인 줄 알았는데 방자였다"고 비꼬았습니다. SBS 2017.03.30 12:22
[영상pick] 통제 나선 경찰을 밀치고 맞고…'아수라장' 된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9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집을 나와 약 11분 동안 이동한 뒤 심문이 열리는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7.03.30 12:21
대구 '유치장 탈주범' 재심서 징역 5년 6월로 감형 2012년 9월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를 이용해 달아났다가 붙잡힌 탈주범 최모씨가 재심을 청구해 감형 판결을 받았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30일 준특수강도미수, 일반도주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6년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최씨의 재심 청구 사건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연합 2017.03.30 12:21
하도급대금 3억 원 멋대로 깎은 만도에 과징금 8천만 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당한 사유 없이 하도급대금을 일방적으로 깎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만도에 과징금 8천만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만도는 제동장치, 조향장치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연합 2017.03.30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