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 절벽에 끼인 어린 아이…아슬아슬한 구조 현장 지난 26일 중국 간쑤성에서 소방관들이 높이 40m의 절벽 틈새에 끼인 어린아이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절벽에서 위에서 친구와 놀다가 절벽 밑으로 떨어졌지만, 천만다행으로 높이 40m 지점에 있는 벼랑의 틈새에 몸이 끼었습니다. SBS 2017.03.28 17:19
[속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선출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4선의 유승민 의원이 공식선출됐습니다. 바른정당은 오늘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열고 유 의원을 당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했습니다. SBS 2017.03.28 17:09
[라이프] '스마트' 해지는 시대…관람 예절은 거꾸로 간다 ‘폰딧불이입니다. 도심 속, 흔하게 볼 수 있는 스마트목과의 터치류 곤충입니다. 빛이 나는 이 부분은 폰딧불이의 더듬이이자 앞발입니다. SBS 2017.03.28 17:05
[취재파일] "기자들 똑바로 적어!"…민주당 경선, 씁쓸한 뒷얘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승부처로 꼽혔던 호남권 순회 투표에서 문재인 후보가 60.2%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사실 경선 전부터 문 후보가 1등을 할 것이란 데에는 별 이견이 없었습니다. SBS 2017.03.28 17:02
中 외교부, '김정남 시신' 北·말레이 대립에 "대화로 해결해야" 김정남 시신 이송 문제를 놓고 북한과 말레이시아가 협상에 난항을 거듭하자 중국이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남 시신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북한 또는 말레이시아 사이에서 중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최근 북한과 말레이시아 양측이 관련 사안을 협상하고 있다는 보도가 많은데 우리도 보도를 통해서만 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7.03.28 17:00
295번째 후 883일 만에 발견된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반잠수선 위에 올라선 세월호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미수습자 유해가 맞는다면 세월호가 침몰한 지 1천78일째다. 연합 2017.03.28 16:59
익산 한 육가공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낮 1시 46분쯤 전북 익산시 삼기면 한 육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의 절반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7.03.28 16:58
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집중 위해 이번 주 대회 기권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이번 주 열리는 미국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에 참가를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골프채널은“더스틴 존슨이 셸 휴스턴 오픈에 기권했다. SBS 2017.03.28 16:58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새 스마트폰 일부 공개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공동 개발한 앤디 루빈이 신형 스마트폰을 개발해 공개했습니다. 루빈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손으로 감싸 쥔 스마트폰 사진을 올리며 "스마트폰 개발이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흥분된다"며 "더 많은 사람의 손에 이 스마트폰이 쥐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BS 2017.03.28 16:57
국제동맹군, '모술 오폭' 이후에도 공습 계속 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한 미군 주도의 국제동맹군이 이라크 모술에서 '오폭'으로 민간인 수백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뒤에도 공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SBS 2017.03.2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