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 모친 폐암 수술 성공적…"응원 감사"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의 어머니 데닝 데이가 폐암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골프채널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데이의 가족은 성명서를 내고 데닝이 미국 오하이오주 오하이오주립대 메디컬센터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5 09:12
김민휘, 푸에르토리코오픈 2R 공동 17위…선두와 3타 차 김민휘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김민휘는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3.25 09:11
런던테러 '영웅' 英 외무차관, 여왕 자문기구 위원에 임명 지난 22일 런던 테러 현장에서 다친 경찰관을 살리기 위해 분투해 '영웅'으로 떠오른 영국 외무차관이 여왕 자문기구인 추밀원 위원… SBS 2017.03.25 09:10
아랍항공사들, 美 전자제품 기내금지에 '조롱 마케팅' 대응 미국과 영국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이슬람권 국가에서 자국으로 들어오는 직항 노선에 대해 전자제품 휴대를 금지한 것과 관련해, 아랍권 항공사들이 조롱성 마케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3.25 09:10
'홧김에…' 말다툼 후 잠든 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언니 부산 남부경찰서는 말다툼을 한 뒤 잠든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49살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40분쯤 부산 남구 자기 집에서 잠든 48살 여동생의 어깨와 옆구리 등을 흉기로 4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3.25 09:10
[골룸] 목동살롱 89 : '고도원의 아침편지'·'절대고독' 고도원 작가 편 고도원 작가는 매일 361만명에게 아침 편지를 보냅니다. 편지를 읽은 독자들은 아침마다 힐링의 기분을 맛보기도 인생의 작은 전환점을 맞기도 합니다. SBS 2017.03.25 08:53
"죽어도 애들 살리고"…판결문 속 단원고 교사들의 '살신성인'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교사 51살 박육근 씨는 제주도 수학여행을 위해 세월호에 탄 단원고 학생들의 대피를 돕다가 안타깝게도 가라앉는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SBS 2017.03.25 08:14
'집밥 대신 외식'…지난해 엥겔지수 역대 최저 가계의 소비지출 대비 식료품 비중을 뜻하는 엥겔지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식료품과 같은 필수 지출이 줄면 가계의 여유 자금이 많아졌다는 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합 2017.03.25 08:13
한국 사회통합 수준, 20년 내내 OECD 최하위 한국의 사회통합 수준은 1995년 이후 20년 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회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성별과 나이, 빈부에 따라 차별받고, 사회 제도와 타인에 대한 신뢰가 낮다는 의미다. 연합 2017.03.25 08:12
100년 된 곰 젤리 제조사 독일 하리보, 미국 첫 공장 설립 '꼬마 곰 젤리'로 유명한 100년 역사의 독일 제과업체 '하리보'가 미국 시장 진출 30여 년 만에 현지 첫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연합 2017.03.25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