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성공 시 해경·해군 함정 호위 속 목포신항 거치 인양 성공 시 세월호는 사고 해역인 맹골수도를 떠나 목포신항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세월호를 해저에서 들어 올리는 작업에 성공하면 인근에 대기하는 반잠수식 선박에 옮겨 싣습니다. SBS 2017.03.19 13:18
예상 밑도는 출생아 수…"이대로 가면 2040년에 26만 명"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가 통계청 전망보다 훨씬 빠르게 줄면서 2040년에는 20만 명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김석기 한국금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신생아 수 감소 추이와 그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3.19 13:17
자율주행차 사고 나면 누구 책임?…운전자 vs 제조사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자동차.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신기술이지만 반대로 적지 않은 숙제 거리도 던져주고 있습니다. SBS 2017.03.19 13:16
푸른바다거북 인공번식 국내 첫 성공 푸른바다거북이 국내 최초로 인공번식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번식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은 국내에 보고된 4종의 바다거북 중 가장 많이 출현하는 종입니다. SBS 2017.03.19 13:16
'1m라도 더 가까이' 오늘도 학수고대하는 팽목항 세월호 가족들 "더는 실망할 기운도 없네요. 진짜 인양이 이뤄지기까지는 어떤 말도 믿지 못할 거 같아요." 세월호 미수습자로 남아있는 단원고 학생 허다윤 양의 어머니 박은미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물결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7.03.19 13:15
[리포트+] 교육에도 '수저 계급론'…갈수록 벌어지는데 해법은 없나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이 25만 6천 원으로 10년 사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학생 수는 줄어드는데 사교육비 총액은 늘었고, 양극화도 심해졌습니다. SBS 2017.03.19 13:04
[취재파일] 북한에 '쿠데타' 가능성이?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태영호 전 공사와 북한 외교관 출신 탈북자인 고영환 박사 등 국내에 입국한 고위층 탈북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연구원 측은 최룡해가 총정치국장으로 2인자로 군림하던 당시 황병서의 견제로 자리에서 물러난 적이 있어 황병서에 대해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SBS 2017.03.19 12:10
美 항소법원, '다코타 송유관 가동 중단' 원주민 요청 기각 미국 항소법원이 다코타 송유관의 가동 중단을 위한 긴급명령을 내려달라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컬럼비아특구 연방항소법원은 인디언 부족인 샤이엔 강 수족과 스탠딩 록 수족이 노스다코타의 석유를 일리노이 배급처로 옮기는 작업을 금지해달라는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7.03.19 12:07
틸러슨, 양제츠와 내달 양국 정상회담 조율… 오늘 시진핑 예방 일본, 한국에 이어 18일 중국을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만나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조율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19 12:06
서울 고교서 내년 2학기부터 '자유 교양' 선택과목 개설 서울 고등학교에서 이르면 내년 2학기부터 자유교양과목을 선택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사회 상상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고교 자유교양과목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