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비닐하우스에서 불…재산피해 1쳔800만원 어제 저녁 7시 반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1톤 … SBS 2017.03.15 04:11
경남 김해시 원룸 빌라 화재…주민 화상 입어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외동의 한 원룸 빌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살고 있던 주민 34살 허 모 … SBS 2017.03.15 04:10
"G메일로 첨부 파일 보내듯 돈 송금 가능하다" G메일의 첨부 파일은 이제 단순히 문서나 사진, 동영상을 보내는 통로가 아니다. 이 첨부 파일로 돈을 송금하고 받을 수 있게 된다. 구글은 14일 G메일 사용자들이 이메일을 주고받듯이 쉽게 돈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안드로이드용 G메일을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7.03.15 03:58
유럽인권재판소 "망명 난민 억류한 헝가리 배상해야" 유럽인권재판소 망명을 신청한 난민을 변호사 접견까지 차단하고 억류했다가 쫓아낸 것은 불법이라며 헝가리 정부에 난민이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연합 2017.03.15 03:32
"이탈리아 마피아, 농·식품 산업으로 세력 확장 중" 이탈리아 마피아가 농업 부문과 식품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이탈리아 반 마피아 검사들과 이탈리아 농업 단체 콜디레티에 따르면 지난 해 마피아에 연루된 농장과 식품 산업의 규모는 218억 유로에 달했다. 연합 2017.03.15 03:31
틸러슨의 '다른 이름' 웨인 트래커…"엑손서 가명 이메일 사용"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과거 석유 메이저 엑손모빌 최고경영자로 재직할 때 '웨인 트래커'라는 가명 이메일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3.15 03:31
미 LA 보안관 벨트버클 색깔 교체에 30만 달러 '구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국의 보안관 복장이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기존의 은색 벨트 버클을 황금색으로 교체하는 데 30만 달러의 예산을 들이기로 했기 때문이다. 연합 2017.03.15 03:25
스티글리츠 "소비세율 인상, 경제성장 막을 것" 日에 조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일본 경제에 대해 "소비세율 인상이 경제성장과 소비를 억제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연합 2017.03.15 03:25
독일서 터키정치인 개헌 찬동집회 참석 또 불허 독일의 한 주정부가 터키 개헌 찬동집회에 터키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것을 또 불허했다.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자를란트주정부 총리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관련법규에 따라 위험이 예상될 경우 금지할 권한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일간지 타게스슈피겔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 2017.03.15 03:25
미 하원, 폭설로 '트럼프케어' 심의 연기…공화, CBO 보고서 반박 미국 하원 예산위원회는 14일 전날부터 밤새 내린 폭설로 워싱턴DC와 인근 도시 기능이 마비됨에 따라 '트럼프케어'로 불리는 '미국건강보험법' 심의를 이틀 뒤인 16일로 연기했다. 연합 2017.03.15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