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 美-中 정상회담…'北·사드 배치' 논의 미국과 중국 정상이 다음 달 초쯤 워싱턴에서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문제와 사드 배치가 주요 의제로 들어있습니다. 워싱턴 정하석 특파원입니다. SBS 2017.03.14 07:38
北 "핵 포기 목적이면 어떤 형태 대화도 관심 없다" 유엔에 북한대표부가 기자회견을 열어서 핵을 포기시키려는 목적이라면 미국과 어떤 대화도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남 암살사건은 엉뚱하게도 미국과 한국 탓이라고 우겼습니다. SBS 2017.03.14 07:34
말레이-北, '김정남 협상' 시작…용의자 신병 '걸림돌'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말레이시아와 북한이 사건 해결을 위해서 회담장에 마주 앉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회담을 한다고 해도 잘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SBS 2017.03.14 07:32
"문재인 지지" 31.1% '독주 여전'…탄핵 영향 미미 또 탄핵이 진보와 보수 진영, 어느 쪽에 유리할지도 따져봤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표의 우세가 여전하고, 보수층 결집은 눈에 띄지 않아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17.03.14 07:31
"박 전 대통령 즉각 수사" 68.4%…"구속 수사" 61.2% 저희 SBS가 탄핵 직후에 여론조사를 해봤습니다. 우선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는 시기는 바로, 방법은 구속수사를 해야 한다는 응답이 60%를 넘었습니다. SBS 2017.03.14 07:30
이정미, 아름다운 퇴장…"화합과 상생 간절히 바라"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게 파면 결정을 내렸던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어제 퇴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화합과 상생'이었습니다. SBS 2017.03.14 07:28
대통령 탄핵 뒤 첫 재판…최순실 "국민에 죄송…억울"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으로 어제 최순실 씨가 재판에 나왔습니다. 국민한테 죄송하다고는 했는데 억울하다, 사실이 아니라는 말은 또 빼먹지를 않았습니다. SBS 2017.03.14 07:27
朴 측과 이르면 이번 주 소환 조율…'선거 영향 최소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말한 진실을 밝힐 책임은 이제 검찰에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박 전 대통령 쪽과 조사 시기나 방법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SBS 2017.03.14 07:26
아침 6시쯤 사저에 불 켜져…새벽에 고성 등 소동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삼성동 사저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종원 기자, 날이 밝았는데 밤새 별일은 없었죠? 네,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입니다. SBS 2017.03.14 07:24
정치권 '불복 선언' 성토…박 전 대통령, 침묵 대응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 이후에 처음 내놨던 이 말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정당들이 이제는 승복하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은 해명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SBS 2017.03.14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