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때문에 치킨값 인상?…앞뒤 안 맞는 업체 논리 탄핵 선고일 치킨 매출이 평소보다 20%나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큰일 있을 때 먹는 대표적인 서민음식이죠. 그런데 이달부터 치킨 가격이 많이 오릅니다. SBS 2017.03.13 20:55
"박 전 대통령 즉각·구속 수사" 여론 60% 넘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민심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SBS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찰 수사와 관련해, 시점은 즉각 수사, 방식은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두 60%를 넘었습니다. SBS 2017.03.13 20:52
"무서웠지만 놓치지 않으려…" 성추행범 잡은 용감한 여성 지하철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전동차에서 성추행범을 맞닥뜨렸을 때 증거 영상을 찍고, 신고하고, 경찰 증언도 마다치 않은 침착하고 용기 있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SBS 2017.03.13 20:48
검붉은 연기 뚫고 일가족 구조…온몸 던진 소방관 서울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건물에 사람이 남아있자 소방대원들은 등에 불이 붙을 만큼 온몸으로 불길을 막아 일가족을 구했습니다. SBS 2017.03.13 20:45
이정미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여운 남긴 마지막 8분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6년 임기를 마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많은 이들에게 출근길 머리에 붙은 헤어롤 두 개로 기억되겠지만, 그 기억의 이면에는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 기준을 세운 역사가 새겨질 겁니다. SBS 2017.03.13 20:42
[단독] 삼성, 감사원 인사개입 의혹…통화 내용 입수 삼성이 메르스 사태 당시 사정 기관 고위 간부의 힘을 빌어 감사원 인사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삼성 고위 인사와 사정 기관 핵심 관계자의 통화 내용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SBS 2017.03.13 20:40
靑 압수수색 순탄치 않을 것…공직 재기 가능성은 법조팀 이한석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검찰의 소환조사 의지는 상당히 굳은 것 같고, 검찰의 태도가 이렇다면 박 전 대통령 수사가 꽤 빨라질 수도 있겠네요. SBS 2017.03.13 20:38
'박근혜 소환' 언제쯤…검찰, 이르면 이번 주 조율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부터 박 전 대통령 측과 소환조사를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찬종 기자입니다. SBS 2017.03.13 20:32
무자비한 폭력 시위…경찰 "주동자, 반드시 입건" 탄핵무효를 외치는 시위대 모습입니다. 철제 사다리로 취재진의 머리를 내려치는가 하면 경찰 버스를 훼손하고 아예 밧줄로 묶어 끌어내립니다. 탄핵 선고일인 지난 10일 벌어진 이 시위 과정에서 3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SBS 2017.03.13 20:29
"윤전추, 사표 낼 것" 사저까지 함께 간 '박근혜 사람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도착한 차량 속 이 여자,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입니다. 눈은 충혈됐고, 입은 굳게 다물었습니다. 앞으로 박 전 대통령의 사저 생활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3.1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