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박순자, 남경필 지지 선언 바른정당 박순자 최고위원과 김학용 의원이 당내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 최고위원과 김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바… SBS 2017.03.08 10:11
김현수, 도미니카와 경기서 멀티히트·2타점 맹활약 미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시범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김현수는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과 스프링캠프 경기에서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SBS 2017.03.08 10:11
'만취 난동' 한화 3남 김동선 징역형…"재벌가족 엄한 사회책무" 술에 취해 주점 종사자를 때리거나 폭언하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동선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SBS 2017.03.08 10:08
'6년간 잠잔 메타폴리스 화재경보기'…2천345일 중 켜둔 건 9일뿐 화재로 4명이 희생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상가 내 화재경보기가 개장 이후 사실상 작동한 적이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메타폴리스가 지난 2010년 9월 개장한 이후 2천345일 가운데 화재경보기는 단 9일만 켜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8 10:08
中서 가짜뉴스 확산…"롯데 회장, 중국인은 값만 싸면 산다 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 제공자'로 낙인 찍혀 중국 현지에서 불매운동 등 롯데에 대한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한·반롯데 감정을 부추기는 '가짜뉴스'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SBS 2017.03.08 10:07
15년간 3배 급증한 남성 전립선암 중앙 암등록본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암 발생률 추세변화를 보면 남성 암 가운데 전립선암 환자는 지난 15년 동안 인구 10만명 당 9.7명에서 26.5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17.03.08 10:06
'용돈 벌려고 시작했는데…' 보이스피싱 전달책 20대 2명 구속 경기 구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행에서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로 24살 강 모 씨와 27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 SBS 2017.03.08 10:06
주택가 가스배관 타고 '엉금엉금' 40대 절도범 구속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가스 배관을 타고 빌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초저녁 시간대 화성 등 경기 남부권 주택가를 돌며, 불이 꺼져 있는 빌라 2층을 골라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으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27차례에 걸쳐 3천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3.08 10:05
"직장 스트레스 풀려고" 아파트 주차장서 고급차 훼손 부산 북부경찰서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겠다며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급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30살 오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씨는 지난달 5일 새벽 4시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침입해 에쿠스 차량을 자신의 오토바이 열쇠로 긁은 뒤 500m 정도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달아났습니다. SBS 2017.03.08 10:05
가림막 없는 화장실·통화내용 기록…인권위 "軍 영창 개선하라" 지난해 방문조사를 벌인 인권위는 군 영창 화장실에 가림막이 없어 신체가 노출되는가 하면, 거실도 CCTV로 감시받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가족과 면회를 하거나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할 때 주고받는 사소한 대화까지도 군이 모두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 역시 문제점으로 꼽혔습니다. SBS 2017.03.0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