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이름값 못한 아마씨드…중금속 카드뮴 검출 건강에 좋다며 '슈퍼푸드'로 불리고도 있는 아마씨드에서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원은 과다 섭취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SBS 2017.03.08 17:29
초임 연봉 4천만원 환경미화원…경쟁률 21.7대 1 초임 연봉 4천만원인 환경미화원을 뽑는 체력검정에서 남녀 응시자들이 온 힘을 다해 달리기와 서 있기 경쟁을 펼쳤다. 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17년도 구미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이 펼쳐졌다. 연합 2017.03.08 17:28
김종인 "고난의 길 가겠다"…7줄 '탈당의 변' 남기고 국회 떠나 "앞으로는 고난을 각오하지 않으면 힘들지 않겠나. 앞서 순교라는 말로 표현한 적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는 8일 마지막으로 국회 의원회관을 찾았다. 연합 2017.03.08 17:2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남녀 임금격차 해소 촉구 한국 여성단체 협의회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여성, 개혁을 주도하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SBS 2017.03.08 17:27
中 여행사들, 韓항공사 모객 15일부터 중단…항공업계에 '불똥'(종합) 한미 양국의 주한미군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이 노골화하는 가운데 중국 대형여행사들이 한국 항공사의 모객 영업을 내주부터 중단하기로 해 항공업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3.08 17:26
아프간 카불 군 병원서 폭탄·총격테러…10여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군 병원에서 오늘 오전 무장괴한들의 자폭·총격 테러가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3.08 17:24
'세계 여성의 날' 분주한 대선주자들…어떤 공약 내놨나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선 주자들은 저마다 여성 표심 잡기에 힘썼습니다. 성 평등과 여성 일자리 정책 등도 선보였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SBS 2017.03.08 17:24
수위조절 나선 말레이…"北 단교 계획 아직 없다" 김정남 암살 건으로 연일 북한과 갈등을 빚어온 말레이시아 정부가 수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자국 주재 북한 대사관을 폐쇄하거나, 단교할 계획까지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8 17:22
행방 감췄던 김한솔 "아버지 피살됐다" 유튜브 등장 김정남 암살 이후 행방을 감췄던 아들 김한솔이 유튜브에 등장했습니다. 영상을 게시한 천리마 민방위라는 단체는 김한솔이 가족과 함께 안전한 곳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8 17:21
中 왕이 "사드 결연 반대…북-한미 양측 모두 멈춰야" 중국은 오늘도 사드에 결연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또다시 밝혔습니다. 북한 핵 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한미양측도 군사훈련을 멈춰야 한다며 양비론을 펼쳤습니다. SBS 2017.03.0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