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가장 깊은 바닷속에 맥주 캔?…'지구, 깨끗한 곳이 없다' 태평양 마리아나 제도 동쪽에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는 지구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리아나 해구의 평균 수심은 8,000m로 해구에서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의 깊이는 1만 1,035m로 약 11km에 달합니다. SBS 2017.03.05 13:02
안철수, '헌재 사찰의혹'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수사해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국가정보원의 헌법재판소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한 SBS 보도와 관련해 "반드시 진상을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03.05 12:55
[포토] 일출로 명승 정한다면…'지리산 천왕봉' '임실 옥정호' 문화재청은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이 전국의 일출·낙조 명소 15곳을 뽑아 명승 지정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8곳이 명승으로서의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5 12:54
무심코 국립공원 겨우살이 캤다간 3천만 원 벌금 '폭탄'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에 기생하는 상록성 식물입니다. 겨울철 눈에 쉽게 띄기 때문에 해마다 이맘때면 불법적으로 채취되고 있습니다.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덕유산·오대산처럼 면적이 넓고 불법채취가 우려되는 국립공원에는 10∼15명 규모의 특별단속팀을 투입합니다. SBS 2017.03.05 12:50
트럼프 '오바마가 도청' 주장에…美 민주 발끈 "물타기 대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상대로 도청 주장을 내놓자 미국 민주당 의원들과 오바마 행정부 시절 관계자들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SBS 2017.03.05 12:49
대통령 측 "미르·K스포츠, 뇌물·직권남용 안돼" 의견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오늘 탄핵사유 중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운영과 기금 출연에 관한 적법성을 주장하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SBS 2017.03.05 12:46
"中 사드보복 이면엔 시진핑 1인체제 충성경쟁이 있다" 오늘 개막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총리는 작년 업무성과 보고와 올해 중요업무 보고를 모두 '시진핑 핵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이라는 구절이 이날 보고 과정에서 6차례나 언급하면서 시진핑 권력의 잠재적 경쟁자로 여겨졌던 리 총리도 사실상 시 주석에게 '충성 맹세'를 했습니다. SBS 2017.03.05 12:45
[날씨] 포근하지만 탁한 공기…내일 출근길 '꽃샘추위' 절기 경칩인 오늘 포근하지만, 곳곳으로 공기가 탁합니다. 오늘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지역의 미세먼지는 나쁨 단계, 그 밖의 중서부 지역은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수가 있으니까요, 야외 활동하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SBS 2017.03.05 12:18
한국 성장률 2년 연속 OECD 10위권…이제는 '성장 중진국'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2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10위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2.7%로 OECD 회원국 중 10위에 그쳤습니다. SBS 2017.03.05 12:18
中, 한국산 식품 '통관 거부'…사드 배치 압박 심화 중국에서 주한미군 사드 배치 반대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식품의 통관 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랴오닝 성 다야오완 검험검역… SBS 2017.03.05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