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무서운 '출산 절벽'…전북 신생아 21% 줄었다 전라북도의 신생아가 무서운 속도로 줄고 있습니다. 전주방송 취재진이 14개 시군의 최근 5년 치 신생아 수를 조사한 결과, 4년 새 21%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2.14 17:58
북한 미사일 발사에 NSC 불참한 황교안…'위중한 도발' 아니라?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11일 북한 미사일 발사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NSC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7.02.14 17:58
노승일 "최순실, 고영태 희생양 삼으려…잔인한 지시" 오늘은 장안대 박창환 교수와 SBS 원일희 선임기자 이 두 분과 함께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내부 고발자'이자 '키맨'으로 불리는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씨가 고영태 씨를 희생양 삼아서 이번 사태를 무마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14 17:54
[이주형의 라이프 저널리즘] 도와주긴 뭘 도와줘 최근 우리 입말 글말에서 쉬이 잘못 쓰는 말을 골라 담은 '보리국어사전'이란 사전이 나왔다. 예를 들어 '부스스'와 '부시시'를 비교하고 '∼중'과 '∼와중'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는 식이다. SBS 2017.02.14 17:53
33명 참사부른 타이완 벚꽃관광버스 전복 원인 "속도위반" 어젯밤 타이완에서 벚꽃관광을 다녀오던 버스 한 대가 전복돼 33명이 숨지는 참사의 원인은 과속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타이완 연합보 등은 당국이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사고 원인을 '속도위반'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4 17:52
中 "北 탄도미사일 도발 관련 안보리 논의 참여하겠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만장일치로 언론성명을 채택한 가운데 중국이 이에 대한 후속 조치 논의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향후 진행되는 회원국 간 토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7.02.14 17:48
외국인환자 유치료 진료비의 15∼30% 넘게 주고받으면 처벌 앞으로 외국인 환자를 데려오는 유치업자에게 주는 수수료가 총 진료비의 30%를 넘을 수 없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에 대한 수수료율의 상한을 정한 '외국인 환자 유치 수수료율 고시'를 확정해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14 17:48
2천km 떨어진 부부, 모바일메신저로 20분 만에 이혼소송 마무리 2천km 떨어져 있는 부부가 모바일 메신저로 20분 만에 이혼소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중국 구이저우성의 푸취안 인민법원은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으로 오랫동안 별거 상태였던 부부의 이혼소송을 20분 만에 끝냈습니다. SBS 2017.02.14 17:47
[오!클릭] 아찔한 퍼포먼스…비욘세 '만삭 공연' 기립박수 올해 그래미상 시상식은 평등과 자유를 외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가득했습니다. <오!클릭> 마지막 검색어, '만삭 공연'입니다. 어제 미국 LA서 열린 제59회 그래미상 시상식. SBS 2017.02.14 17:43
[HOT 브리핑] '밸런타인데이'에 돌아보는 진정한 '영웅' 2월 14일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밸런타인 데이'입니다. 주변 사람과 따뜻한 감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바람직한 일이지만, 한편에서는 지나친 상술에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다는 지적도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죠. SBS 2017.02.14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