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재판관 질문에 '움찔'하던 대통령 대리인단…확 바뀐 태도 어제 탄핵심판 변론이 끝날 무렵 강일원 주심 재판관이 대통령 대리인단에게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좋은 취지로 재단을 만들었다면 왜 청와대 수석이 증거인멸을 지시했냐?, 또 청와대 수석을 통해 민간기업에 왜 취업을 시켜주느냐?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SBS 2017.02.11 14:51
[자막뉴스] "부장이 미울 때 씹으세요"…직장인 공감 상품 인기 부장이 밉고 사장이 야속할 때 맘껏 씹으라고 나온 부장껌, 사장껌입니다. 또 일은 잔뜩 시키면서 칭찬에는 야박한 상사에게 시원하게 대드는 환상이 그려진 이런 빵도 있는데요, 직장 생활의 불만은 쌓여만 가고, 내 속내를 드러내긴 쉽지 않죠. SBS 2017.02.11 14:50
'꽃놀이패' 송민호, 이연복 셰프와 첫 만남에 눈물바다 왜? 위너 송민호가 이연복 셰프와의 첫 만남에 눈물을 쏙 뺐다. 송민호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해 환승권을 가지고 있는 스타들을 찾아가 미션을 수행했다. SBS연예뉴스 2017.02.11 14:39
'미우새' 김건모 횟집수조 뭐길래…최고 시청률 기록 김건모의 횟집수조에 엄마도 놀라고 시청자도 놀랐다.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 김건모의 대형어항 실체가 드러나며 시청률이 20%에 육박했다. SBS연예뉴스 2017.02.11 14:38
美 불법체류자들, 반이민 명령 '반기'든 도시에 집중 거주 미국 내 불법 체류자들이 주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대도시들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발간한 광역 대도시권 20곳의 불법체류자 현황 자료에 나타난 결과입니다. SBS 2017.02.11 14:34
美 입국 거부된 모로코계 캐나다인만 5명째…종교 문제 삼은 듯 미국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논란인 가운데, 캐나다 여권을 가진 모로코계 캐나다인 5명이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캐나다 CBC 방송은 대학생인 19살 야신 아버가 퀘벡 주에서 미국 버몬트로 입국하려다가 국경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1 14:33
정부 "한국인 선교사 중국 공안에 체포…영사면회 요청" 정부는 한국인 김모 씨를 포함한 선교사 일행이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된 것과 관련해 김 씨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11 14:31
톡 터지고 향긋하고…젊은 층 유혹하는 가향담배 더 위험 담배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려 다른 향과 맛이 나게 함으로써 담배 고유의 독하고 메케한 향을 부드럽게 하는 가향 담배가 중독을 심화시키고 독성을 강화하는 만큼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17.02.11 14:29
집회로 몸살 앓은 서울도서관, 화장실 개방 연장 안 한다 서울도서관이 11일 화장실 연장 개방을 하지 않고 6시 정시에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직원과 도서관 이용 시민 안전을 위해 경찰에 1개 중대 배치를 요청하고 시 공공안전관도 배치했습니다. SBS 2017.02.11 14:27
골든스테이트, 올 시즌 멤피스전 2패 뒤 첫 승리 '설욕' 미국프로농구 NBA 골든스테이트가 멤피스를 상대로 올 시즌 2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22대 107로 이겼습니다. SBS 2017.02.1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