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브로맨스' 갈망 트럼프 첫 고비는…푸틴의 '이란 사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제1의 테러 국가"라고 지칭하자 러시아 크렘린 궁 대변인은 "우리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받았다. 연합 2017.02.07 15:59
[슬라이드 포토] 활짝 핀 매화…거리에 봄내음 가득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2.07 15:59
[취재파일] 동화 같았던 '카메룬 축구'의 정상 정복기 카메룬은 ‘검은 돌풍’의 원조라고 할 만큼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전통의 축구 강국입니다. 1980년대를 대표한 로저 밀라, 90년대에는 패트릭 음보마가 있었고, 2000년대 들어 사무엘 에투가 카메룬의 이름을 드높였습니다. SBS 2017.02.07 15:58
"이방카 춘제행사 참석은 中 소통 노력 결실…가교 역할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최근 주미 중국대사관의 춘제 행사에 참석한 배경에는 중국 측 노력이 있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07 15:57
버스 불나면 탈출 어려워…문 못 열고, 강화유리 깰 망치 못 찾아 "운전기사가 버스 문을 열지 않았다면 승객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대형 참사가 났을 겁니다." 6일 전남 여수 시내버스 방화 사건을 계기로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면 언제든지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 2017.02.07 15:57
전북 김진수 "러시아 월드컵, 책임감을 느끼며 준비하겠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 입단한 수비수 김진수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해 활약하겠다고 다부진 목표를 밝혔다. 김진수는 7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푸마와 후원 협약 체결식에서 "올해엔 팀 우승은 물론,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선수 생활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 2017.02.07 15:56
美 시카고 수족관서 90세 최고령 수족관 어류 '할아버지' 안락사 미국 시카고의 유명 수족관 '셰드 아쿠아리움'에서 84년간 관람객을 맞은 초고령 희귀종 물고기가 안락사했습니다. 셰드 수족관 측은 "90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어종 '호주 폐어'를 안락사시켰다"며 "고령으로 인해 삶의 질이 빠르게 저하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7 15:56
김진태, 시민단체 사무국장 무고·명예훼손으로 고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7일 유성철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을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김 의원 측은 "유 국장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김 의원이 4건의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했으나 검찰은 4건 모두 무혐의 처분했고, 이 중 3건은 재정신청 심리 법원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지난 2일 결론 났다"고 밝혔다. 연합 2017.02.07 15:55
한국에 무역장벽 높이는 미국…수입규제, 5년 새 0→5건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보호무역 장벽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현지로 수입되는 우리나라 제품에 대해 5건의 수입규제 조사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SBS 2017.02.07 15:53
"트럼프가 막은 건 테러범 아닌 의사들"…소도시 의료 타격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미국 내 '의료 빈곤 지역'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의 행정명령이 한시적으로 입국을 금지한 이슬람권 7개국 출신 의사들이 미국 내로 유입되지 않을 경우 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소도시와 농촌지역 의료 서비스 공급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0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