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의 클로징] "새로운 SBS 세트…최선을 다해 뉴스" 저희가 오늘 새로 선보인 세트는 둥근 앵커 테이블과 그 테이블을 품어 안는 모양의 디지털 스크린으로 구성했습니다. 둥근 테이블은 동서남북 남녀노소 모두의 시각을 뉴스에 반영하자는 취지입니다. SBS 2017.01.30 21:30
최순실 사태 후 비서동 자주 찾은 대통령에 "진작 좀 그러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불통과 비밀로 덮여있던 대한민국 청와대의 '민낯'을 봤습니다. 구중궁궐이 돼 버린 청와대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SBS 2017.01.30 21:30
롯데로 돌아온 이대호 "복귀 결정 후, 아내도 나도 울었다" 6년 만에 친정팀 롯데로 돌아온 이대호 선수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롯데를 가을 잔치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 2017.01.30 21:24
[날씨] 동해안, 밤까지 3∼10cm 눈…강력 한파도 밀려온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동해안 지방에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늦은 귀경길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3∼10㎝ 안팎의 눈이 더 내린 뒤 오늘 밤이면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1.30 21:22
'독일 병정' 슈바인슈타이거, 16강행 이끈 시원한 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에 잠잠했던 '독일 병정' 슈바인슈타이거, 오랜만에 멋진 골로 잉글랜드 FA컵 16강 진출을 이끌었습… SBS 2017.01.30 21:21
22살에 벌써 통산 3승!…왕정훈 '유럽 투어의 왕' 등극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에 올랐던 왕정훈이 카타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2살의 나이에 벌써 통산 3승을 거뒀습니다. 왕정훈은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로 남아공의 야코 반질, 스웨덴의 라거그렌과 연장 승부를 벌였는데요,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7.01.30 21:20
교체설 사익스 '펄펄'…인삼공사, 삼성 꺾고 선두 굳히기 프로농구에서는 인삼공사가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2위 삼성을 꺾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교체설이 나돌던 외국인 선수 사익스가 펄펄 날았습니다. SBS 2017.01.30 21:17
갑자기 무너진 거대한 빙벽…美, 사람 잡는 거센 눈폭풍 올겨울, 폭설과 한파가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쌓인 눈과 고드름이 녹을 새 없이 커지기만 하다가 집 지붕을 뚫고 들어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17.01.30 21:16
설 연휴 끝남과 동시에 매서운 한파…서울 아침 영하 11도 나흘간의 설 연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계실 텐데, 연휴 뒤 첫 출근길, 영하 10도를 밑도는 매서운 한파가 예상됩니다. SBS 2017.01.30 21:13
만날 사람 다 만난 반기문…'빅 텐트' 전폭 지지는 글쎄 정치부 문준모 기자 나와 있습니다. 문 기자, 지금 리포트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이 '빅텐트 론'과 관련해 만날 사람은 다 만난 것 아닌가요?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SBS 2017.01.3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