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으로 쥐여준 중고 휴대전화기…119는 힘들다 칭얼거리는 아이를 달래려고 무심코 쥐여주는 중고 휴대전화기 때문에 119 소방관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갖고 놀다가 실수로 긴급전화 버튼을 눌러 소방관들을 놀라게 하는 횟수가 해마다 전국적으로 수십만 건에 이를 것으로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추산했습니다. SBS 2017.01.28 17:12
[자막뉴스] "저출산은 현실적 선택"…워킹맘의 이유 있는 호소 정부가 지난 10년간 저출산 해결하겠다고 쏟아부은 돈이 80조 원에 이릅니다. 효과는 별로 높지 않았고요. 이유가 뭘까요? 저출산 극복을 위한 SBS 연중기획, 오늘은 점점 늘어나는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보겠습니다. SBS 2017.01.28 17:11
'살아있는 권력'에 거침없는 풍자·비판…美연예계의 '뚝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오바마 행정부의 건강보험개혁정책인 이른바 '오바마케어' 폐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대안 없이 폐지하면 2천만 명이 건강보험을 상실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지적합니다. SBS 2017.01.28 16:43
"백인 88% 합격, 비백인 7%" 호주 응급 전문의 과정 차별 논란 "임상시험 합격률이 백인은 10명 중 9명꼴인 88%, 비백인은 10명 중 한 명도 안 되는 7% 수준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응급의학 전문의로 활동하기를 꿈꾸는 비백인 젊은이들이 인종차별을 이유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1.28 16:42
프로농구 4위 동부, 선두 삼성에 1점 차 승리 프로농구에서 4위 원주 동부가 선두 서울 삼성을 상대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동부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삼성을 69대 68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01.28 16:23
'2천만 원 날릴 뻔'…커피숍 사장 기지로 전화금융사기 막아 대구 동구에 있는 한 커피숍을 운영하는 56살 박기성 씨는 지난 25일 오후 커피숍을 찾은 여성 손님을 유심히 살폈습니다. 혼자 계속 휴대전화로 통화하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26살 A 씨 모습이 전화금융사기를 당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SBS 2017.01.28 16:23
이철규 "장애인용 車 세금감면 2,500㏄로 확대" 새누리당 이철규 의원은 장애인용 자동차에 대한 세금감면 기준을 2천5백㏄로 확대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장애인용 자동차 세금감면 기준을 현행 2천㏄에서 2천5백㏄로 확대해 장애인 복지향상과 세금감면 효과를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SBS 2017.01.28 16:13
성묘객 쓰레기 태우다 산불…묘지 25기 불에 타 오늘 낮 12시 10분쯤 전남 강진 칠량면 야산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묘지 25기와 조경수 60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SBS 2017.01.28 16:13
여수 빌라서 불…80대女 숨진 채 발견 오늘 낮 2시쯤 전남 여수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9살 김 모 할머니가 숨졌고, 빌라 거실이 모두 탔습니다. SBS 2017.01.28 16:13
일본, WBC 28인 최종엔트리 확정…유격수 다나카 발탁 야구 국가대항전인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할 일본 대표팀 28인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일본야구기구가 최종엔트리 28명 중 남은 한 자리에 내야수 다나카 고스케를 발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28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