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위성 발사 중단없이 계속될 것"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의 우주개발사업은 그 누가 반대한다고 해서 포기할 사업이 아니다"라며 "평화적 위성발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5 11:26
NFL 애틀랜타, 시애틀 꺾고 콘퍼런스 챔피언십 진출 애틀랜타 팰컨스가 시애틀 시호크스를 꺾고 미국프로풋볼 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애틀랜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조지아돔에서 열린 NFL NFC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시애틀을 36대 2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01.15 11:23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오늘 시작…"꼭 필요한 영수증은?"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9시 개통됐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SBS 2017.01.15 11:11
보이스피싱 가담한 20대 취업준비생 구속 전남 무안경찰서는 11억 원대 보이스피싱 사기에 인출책 역할로 가담한 취업준비생 24살 강모 씨와 26살 여성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 SBS 2017.01.15 11:09
美 대사 "트럼프 측, EU에 제2브렉시트 질문…분열 치어리더 안 돼" 현 EU 주재 미국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측이 EU에 "다음으로 이탈할 국가는 어디냐"고 묻는 결례를 했다면서 차기 미국 정부가 유럽 분열을 부추기는 '치어리더'가 되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7.01.15 11:09
日 쓰키지수산시장 이전 예정지서 '유해물질' 기준치 79배 검출 일본 최대 수산물시장인 도쿄 '쓰키지 시장' 이전 예정지에서 기준치의 79배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또다시 이전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01.15 11:08
기업들 68% 설 연휴 보너스 준다…평균 120만7천 원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기 악화로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작년보다 줄어들었다. 올해 설 상여금 평균 지급 액수는 120만7천원으로 조사됐고, 기업들의 올해 설 연휴 일수는 평균 4.1일로 작년보다 0.5일 줄어들 전망이다. 연합 2017.01.15 11:05
[라이프] 웜톤? 쿨톤? 너무 어려운 '퍼스널 컬러'…이렇게 해보자 화면에 있는 '컬러 팔레트'에 손을 가져다 대보세요. 어느 색 조합과 어울리는 것 같으신가요? 퍼스널 컬러.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신체 색상으로 보통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색을 말합니다. SBS 2017.01.15 11:02
아내 살해 자백한 '비정한 남편'…"동기는 말할 수 없어" 아내를 살해한 뒤 차량 화재로 위장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살해 사실을 자백했지만, 동기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15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최모씨는 체포 사흘 만에 "내가 아내를 죽인 게 맞다"고 일부 혐의를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와 방법 등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다. 연합 2017.01.15 11:01
트럼프, '인권운동 아이콘' 美 의원에 "말만 많다" 비난했다 역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취임식 불참을 선언한 대표적 흑인 인권운동가 출신 민주당 의원을 트위터를 통해 맹비난했습니다. 존 루이스 의원이 대선 논란과 관련해 트러프 당선인의 정통성을 거론하며 비판하자 "말만 많고 행동은 안 한다"며 발끈한 것으로, 일부에서는 "그의 말이 세상을 구했다"는 역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SBS 2017.01.1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