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전 총리, 영국 옥스퍼드 인명사전 등재…소개글 세 번째로 길어 지난 1980년대 보수당 내각의 총리로 이른바 '영국병'을 치유하며 영국의 회생을 이끈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권위 있는 옥스퍼드영국인명사전, ODNB의 새해 판에 새로 등재되면서 3번째로 긴 소개란을 갖게 됐습니다. SBS 2017.01.12 14:05
[취재파일] 마요네즈와 배추로 불 끄는 방법…'식용유 화재 주의보' 곧 설입니다. 명절만 되면 살찔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죠. 전이나 튀김 같은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기름진 음식이 많다는 건, 그만큼 식용유로 요리하는 경우도 많다는 얘기일 겁니다. SBS 2017.01.12 14:01
[SBS 8뉴스 단독예고] 파열된 실리콘 보형물, 모유에 섞여 아기 입으로 여성의 미용이나 성형을 위해 사용되는 유방 보형물이 파열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가슴 속에서 터진 실리콘 겔이 모유에 섞여 나오는 충격… SBS 2017.01.12 14:00
이영선 "최순실 데리고 청와대 들어간 적 없다"…위증 논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최순실씨를 데리고 청와대로 출입한 적이 없다고 증언한 것을 두고 위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행정관은 오늘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서 "정호성 비서관에게 '최 선생님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보낸 적이 있느냐"는 이정미 재판관의 질문에 " 문자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이해한다"고 답변했습니다. SBS 2017.01.12 13:57
이영선 '최순실-문고리 3인방 회의' 전 조리장 주장 반박 최순실 씨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의혹을 받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최씨의 청와대 출입을 증언한 전 청와대 조리장 인터뷰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이 행정관은 "저는 그분이 왜 그런 말을 하셨는지 사실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2 13:57
이영선 "난 대통령 비공식 업무 수행…자세히 말 못 해" 최순실씨의 '개인비서' 역할을 한 의혹이 제기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식' 수행과 '비공식 업무'를 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2 13:56
[마부작침][단독] 특검, 린다 김 조사한다…'안보농단'으로 수사 확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씨를 면회하려 했던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다. SBS 2017.01.12 13:55
'분식 우려 기업', 외부감사인 마음대로 선임 못한다 앞으로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거나 업종의 특성상 회계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기업, 지배구조가 취약해 분식회계 우려가 있는 기업은 일정 기간마다 외부감사인을 교체해야 합니다. SBS 2017.01.12 13:51
[단독] 특검, 린다 김 만나러 대전교도소행…최순실 '안보농단 의혹' 수사?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한 남자가 대전교도소를 찾아갔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핵심 관계자였습니다. SBS 2017.01.12 13:45
변석화 대학축구연맹 회장, 5선 성공 변석화 대학축구연맹 회장이 5선에 성공했습니다. 대학축구연맹은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변석화 현 회장을 재적 대의명 13명의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출했습니다. SBS 2017.01.12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