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진행동, 삼성 서초사옥서 기습시위 재벌구속특위 소속 20여명은 오늘 낮 12시 15분쯤 서초구 서초동 삼성그룹 서초사옥 1층 로비에 모여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이 부회장을 뇌물죄 혐의로 구속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7.01.11 16:48
"중국 전략폭격기, 영유권분쟁 남중국해에 올들어 두 번째 출몰" 중국의 H-6 전략폭격기 한 대가 지난 주말 스프래틀리 군도 상공을 비행했다고 한 미국 관리가 밝혔습니다. 남중국해에 있는 스프래틀리 군도는 중국이 베트남,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을 빚는 지역입니다. SBS 2017.01.11 16:48
中 매체, 군용기 침범에 "이어도는 한·중 EEZ 중첩 구역" 중국 군용기들이 그제 제주 남방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을 대거 기습 침범하며 동해로 진출한 데 대해 중국 관영 매체가 이어도는 한·중 배타적 경제수역, EZZ의 중첩 구역이라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1.11 16:48
"소금 섭취 줄이자" 정부 캠페인…수백만 명 목숨 구한다 앞으로 10년간 염분 섭취량을 10% 줄이자는 캠페인을 벌이면 수백만 명이 심장마비 등으로 숨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01.11 16:46
이웃 여성에 6차례 음란편지 40대 파기환송심 무죄 여성이 사는 이웃집 출입문에 손으로 쓴 음란편지를 6차례 끼워둔 40대 남성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구지법 제4형사부는 1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연합 2017.01.11 16:42
"왜 정신병원에 보내" 아버지 살해한 아들 '징역 25년' 자신을 정신병원에 수차례 입원시킨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아들이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25살 오 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SBS 2017.01.11 16:42
"현행 주민소환법은 '주민소환불가능법'…개선해야" 현행 주민소환법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절차와 기준 때문에 주권자인 시민 의견을 왜곡하는 부작용이 있어 손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민단체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11일 창원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에서 '주민소환법 개정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했다. 연합 2017.01.11 16:41
문재인 "소녀상 문제 이면합의 의심 들어…떳떳이 밝혀야" 문 전 대표는 오전 9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망향의 동산 위안부 피해자 묘소를 찾은 문 전 대표는 망향의 동산 위령탑에서 헌화·분향한 데 이어 위안부 피해자 묘소를 찾아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SBS 2017.01.11 16:38
세계 1위 폭스바겐의 '민낯'…배출가스·인증서류 조작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은 물론 시험성적서 조작, 환경부의 인증심사 방해, 미인증 자동차 수입 등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1.11 16:38
中 연말연시 철도 수색서 사제총·칼 '우르르' 중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실시된 철도 승객 소지품 검사에서 사제총과 도검류가 무더기로 적발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철도공안이 지난달 중순부터 전국 철도역에서 승객들을 상대로 엑스레이 투시 및 금속탐지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69만3천405건의 불법 소지품을 적발해 압수했습니다. SBS 2017.01.11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