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뉴욕타임스 선정 새해 우선 가볼 여행지 꼽혀 부산이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우선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52곳 가운데 48위에 꼽혔습니다. 이 신문은 "저평가된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이 디자인 명소가 됐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7.01.05 17:13
[영상pick] 해변 거닐다 갑자기 쓰러진 여성…"투명벼락 맞고 중태" 브라질의 한 바닷가를 거닐던 여성이 눈에 보이지 않는 벼락을 맞아 쓰러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브라질 글로브TV 등 현지 언론은 25세 여성 탈린 캄푸스 씨가 벼락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05 17:13
윤전추 "대통령 지시로 돈봉투 들고 고영태 의상실 찾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번째 증인으로 소환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박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고영태씨의 의상실을 찾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 행정관은 대통령으로부터 "'이 돈을 의상실에 갖다 줘라'라는 지시를 받고 의상실을 찾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5 17:11
[비디오머그] "나라가 어려우면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 정치인 아니죠" 김문수가 밝힌 정치인의 자세 어제 새누리당 의원들이 서울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진보좌파가 집권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말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의원들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7.01.05 17:07
친절한 금자씨 키 102cm, 몸무게 32kg의 이금자 씨는 매일 종이컵을 줍습니다. 하루에 6천여개의 종이컵을 수거합니다. 벌써 10년째입니다. 그녀가 종이컵을 모으는 이유는 자신처럼 불우하게 자란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SBS 2017.01.05 17:06
경찰, '음주 난동' 한화 회장 3남 구속영장 신청키로 경찰이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 SBS 2017.01.05 17:03
러시아엔 '달콤'하고 중국엔 '살벌'한 트럼프…전략일까, 취향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러시아에는 끊임없이 호감을 드러내면서 중국에는 계속해서 대립각을 세우는 것을 배경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고 CNN방송이 5일 전했다. 연합 2017.01.05 16:59
신당 정강정책 1장 1조는 '정의'…'깨끗한 보수'에 방점 '진짜 보수'를 자처하고 나선 개혁보수신당이 5일 발표한 정강정책의 1장1조는 '정의'다. 이는 앞으로 신당이 나아갈 정책좌표를 암시하는 핵심어라고 할 수 있다. 연합 2017.01.05 16:57
'임금체불논란' 이랜드파크 "알바 1천 명 즉시 정규직 전환" 최근 아르바이트생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인 이랜드파크가 오늘 아르바이트생 1천 명을 즉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내용 등을 담은 '5대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7.01.05 16:53
칭찬은 선생님을 상 받게 한다 “유경아, 주영아, 현수야 모두 고마워.” 2017 한국일보 ‘동시’ 부문 신춘문예 당선자 박경임 씨는 수상 소감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SBS 2017.01.0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