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 30대 검찰 송치…마약 '음성'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건' 피의자 34살 임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0일 베트남 하노이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술에 취해 2시간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1.04 10:32
[비디오머그] 750종·1만 8천여 마리…동물원 새해맞이 조사 새해를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영국 런던 동물원에 사는 동물의 개체 수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1주일간 진행되는 조사에서 사육사들은 포유류, 조류, 어류, 무척추동물 또 파충류, 양서류의 개체 수를 모두 기록하는데, 무려 750종이 넘는 1만 8천여 마리의 동물들의 정보를 기록해야 한다고 합니다. SBS 2017.01.04 10:30
청와대 "촛불집회 때 음악회 했다는 주장 사실아냐" 청와대는 촛불집회가 진행됐을 때 청와대에서 음악회가 열렸다는 한 종편 출연자의 주장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 SBS 2017.01.04 10:27
[자막뉴스] 증거 인멸 우려 키운 정유라 답변…구속 가능성만 높였다 자신은 몰랐다는 정유라 씨 말에서는 준비된 답변으로 보이는 대목이 여럿 있다고 계속 지금 저희가 지적해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삼성과 계약서에 본인이 직접 서명한 것도 내용은 몰랐다, 이것도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SBS 2017.01.04 10:24
"타미플루, 예방목적 12주 투약 안전"…위해성 논란 해명 보건당국은 가금류 살처분 인력 등 AI에 노출된 고위험군 중에서 타미플루를 6주 이상 복용한 사람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의심환자도 없다고 밝혔다. 연합 2017.01.04 10:23
[비디오머그] 뱃속에 15cm 가위 18년 동안 넣고 지낸 남성 베트남에 사는 한 50대 남성이 배에 무려 길이 15cm짜리 가위를 넣고 지내다 18년 만에 발견하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다가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SBS 2017.01.04 10:23
"트럼프는 스냅챗 대통령…순간적 관심만 끌면 끝" 10초 후면 '펑'하고 사라지는 소셜네트워크 스냅챗. 뉴욕타임스의 데이비드 브룩스 칼럼니스트는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몇 주간 보여준 언행을 보면 그는 신중하게 정책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하던 과거 미국 대통령 당선인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다"면서 "오로지 순간적 관심만 끌면 그만이라는 태도"라며 스냅챗과 닮았다고 꼬집었다. 연합 2017.01.04 10:20
외제차 사서 고의 사고…보험사기 대학생들 덜미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일부러 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대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1살 이 모 씨와 20살 배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4 10:19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김진태 국회의원상 잇따라 거부 춘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상을 거부한 A 군의 부모는 "국정 농단 사태로 시민들이 촛불을 드는 마당에 김 의원의 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졸업식 날 김 의원의 상을 받으면 오히려 기분이 나쁠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SBS 2017.01.04 10:19
신당, '당명 댓글 삭제' 사과…"욕설·조롱은 사절" 당명을 공모 중인 가칭 개혁보수신당이 당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온 당명 공모와 관련한 댓글을 삭제한 데 대해 4일 사과했습니다. 정병국 창당추진위원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신당 페이스북에 좋지 않은 댓글을 삭제했다고 항의하는 글이 올라왔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7.01.0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