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스모그에 갇혔어요' 새해부터 중국을 덮친 스모그 중국 북부 등 상당수 지방에 새해 첫 주부터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가 엄습하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330m 높이의 무역센터 건물이 5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스모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SBS 2017.01.04 13:20
혼술족, 치매에 빨리 걸릴 수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한창 유행했던 혼밥족. 지금은 혼밥족에 이어 혼자 술 마시는 혼술족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인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66.1%가 혼자 술 마신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SBS 2017.01.04 13:18
[골룸] 뽀얀거탑 85 : 혼술족이 위험한 이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가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과반수 이상이 혼술 경험이 있다고 답했을 정도입니다. SBS 2017.01.04 13:18
정동영 "호남중심당, 자랑스러운 이름"…안철수와 각 세우나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4일 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를 비판하면서 지역적 기반인 호남 지역색을 더욱 부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호남 중심당은 우리당의 자랑스러운 이름"이라며 "호남의 지지가 약화하는 것이 걱정할 일이지 호남의 지지를 강력하게 받는다는 것은 자랑스럽고도 명예로운 일이다. 연합 2017.01.04 13:17
"데려다 주세요" 랜덤채팅남 음주운전 유도해 고의사고 랜덤채팅으로 만난 남성에게 음주운전을 시키고서 고의사고를 내 합의금을 가로채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오늘 고의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요구한 혐의로 A씨와 그의 친구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1.04 13:14
강정호, WBC 대표팀서 제외…오승환은 결정 보류 김인식 야구대표팀 감독은 WBC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엔트리 변경을 논의한 결과, 강정호를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그 공백을 넥센의 유격수 김하성으로 메우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SBS 2017.01.04 13:07
"바르샤 이승우, 독일·네덜란드 팀으로 임대 가능성" 스페인 '명가' FC바셀로나 후베닐A의 이승우가 독일이나 네덜란드 프로리그로 임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우리 시간으로 4일 "이승우가 조만간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다"며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 B팀으로 올라가야 하지만 구단은 기량 발전의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임대하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04 12:58
손지창, 美 교통안전국 조사 요구…"지난 3개월 지옥같았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상대로 급발진 소송을 제기한 배우 손지창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조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손씨는 오늘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자존심과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1.04 12:57
사별 아내 기억하고 희귀병 환자 돕고…5천㎞ 도보 호주 60대 호주 60대 남성이 도보로 호주 북동쪽에서 남단으로 5천㎞ 이상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화제가 되고 있다. 65세인 존 올센은 수년 전 사별한 배우자를 기억하고 그녀를 앗아간 희귀병의 위험을 알리고자 대장정에 나서 최근 9개월간의 험난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연합 2017.01.04 12:56
법인청산 형제복지원 자산 헐값에 '셀프 매각' 논란 군부 정권 시절 인권유린 행위가 자행돼 지탄을 받은 옛 형제복지원 법인 청산과정에서 법인 재산이 헐값으로 매각돼 자산 환수는커녕 청산인 배만 불린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연합 2017.01.04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