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감히 경적을…" 망치 들고 상대 차량 '쾅쾅쾅'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망치로 상대차량을 파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03 17:36
AI 지연 신고한 농장은 고발조치…살처분 보상금도 삭감 국민안전처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살처분으로 조성된 매몰지의 관리를 강화하고 농가의 신고 회피를 막는 등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3 17:35
[오!키워드] 2017 새해 관통할 키워드 '대선' 키워드를 통해서 이슈를 살펴보는 오키워드 시간입니다. 새해를 맞아서 2017년을 관통할 키워드를 매일 한 개씩 선정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SBS 2017.01.03 17:35
부산서 트럭에 도로 전봇대 2개 넘어져 교통정체 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한 신경외과 앞 교차로에서 해운대 쪽으로 좌회전하던 2t 트럭이 케이블에 걸렸습니다. 트럭이 케이블을 끌고 계속 진행하는 바람에 케이블이 연결된 전봇대 2개가 넘어졌고, 케이블은 도로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SBS 2017.01.03 17:35
담임이 지적장애 여고생 추행…다른 학생 있는 교실서도 범행 담임을 맡아 가르치던 지적장애 여고생을 강제추행한 특수학교 교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판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03 17:33
[오!클릭] 오늘 밤, '새해 별똥별 쇼' 펼쳐진다…몇 시쯤? <오!클릭> 마지막은 '새해 첫 별똥별쇼'입니다. 오늘 밤 늦게, 정유년 새해 첫 우주쇼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인데요. 오늘 내릴 '사분의 자리' 유성우는 8월의 페르세우스 자리, 12월의 쌍둥이 자리와 함께 가장 많은 별똥비를 뿌리는 3대 유성우로 불리는데요, 빛 공해가 없고 맑은 날씨의 이상적인 조건이라면 시간당 20개에서 최대 120개의 '별똥'을 관측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SBS 2017.01.03 17:33
박 대통령 불참에 탄핵심판 첫 변론 9분 만에 종료…5일 2차 변론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탄핵심판 첫 공개변론이 피청구인인 박 대통령의 불출석으로 개정 9분 만에 조기 종료됐습니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 오후 2시 박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열고 대통령의 불출석을 확인한 뒤 모레 2차 변론기일을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7.01.03 17:33
[취재파일] '배추밭 신화' 평창에서 내가 이룬다! 7살이 되던 겨울. 아버지 손을 잡고 고랭지 배추밭에서 처음 스노보드를 배우기 시작한 소년은 어느덧 국가 대표가 돼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노리게 됐습니다. SBS 2017.01.03 17:30
[오!클릭] 출판계에 날아든 비보…씁쓸한 '송인서적 1차 부도' <오!클릭> 세 번째는 '송인서적 1차 부도'인데요, 대형 서적도매상인 송인서적이 바로 어제,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것이 알려지면서 출판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SBS 2017.01.03 17:29
[오!클릭] 우병우·조윤선 후보…'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연기대상, 연예대상, 가요대상, 연말연시면 각종 시상식이 빠질 수 없죠, 인터넷상에선 독특한 주제의 수상자를 뽑기 위한 투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1.03 17:27